“나무에 정)을 담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와 ㈜부자 군위휴게소 는 11일 군위군 소재의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에서 회원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나무에 정을 담다”라는 주제로 군위문화원 문화학교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와 ㈜부자 군위휴게소 는 지난 11일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에서 회원작품 전시회를 열었다.이번 전시회는 ‘나무에 정을 담다’라는 주제로 군위문화원 문화학교 활동을 하고 있는 서각동호회 회원들의 열 번째 전시회이다.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잠시 들러 쉬어가는 휴게소라는 뜻밖의 장소에서 회원들의 서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취미활동을 하고 있는 20여명의 동호회 회원들 열정을 담은 4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군위문화원임원 및 향토사위원 30 명은 지난 4월 2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문화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오전 8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을 출발하여 여수 향일암, 전남해양수산과학관과 여수오동도, 하멜 박물관 등을 둘러보았다.여수 향일암은 1300여년 전 선덕여왕 8년 원효대사가 기도 중에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원통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 그 후 금오암이라 부르다가 조선 숙종 때 인묵대사가 수행 정진 중 대웅전을 짓고 금불상을 봉안하면서 처음 ’해를 향하는 암자‘라는
군위고등학교와 대구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중등교사로 평생을 봉직한 후 군위에서 군위삼국유사 농원을 경영하는 이헌덕 전 대구 대진중학교 교장을 군위문화원 회원 문화탐방 자리에서 만났다.- 군위문화원장 선거에 출마 뜻을 밝히셨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노인회 군위군 지회 부회장 이헌덕입니다. 한평생 몸담은 교직에서 퇴직한 지금은 인생 3모작을 이루기 위해 읍사무소와 군청에 농기계를 신청하고 보조를 받으면서 영농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군위군 8개 읍면 지역에 70세 이상의 모임인 기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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