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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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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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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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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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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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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국립묘역 가꾸기 나선 '국민연금공단'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2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와 국립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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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함평은 오감체험 즐길거리 '가득'…관람객 줄이어
'함평만 낙조 명소' 주포한옥마을에서 숙박도 부쩍 무더워진 날씨가 초여름의 문턱에 서 있음을 실감케 하는 요즘, 이번 주말에는 가족, 친구와 함께 함평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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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 능력 저하 원인?" 고환서 미세 플라스틱 다량 검출돼…연구 
인간과 개의 고환에서 높은 수준의 미세 플라스틱 오염이 발견됐다고 22일 온라인매체 기가진이 전했다.미국 뉴멕시코대 간호대학 환경보건학부 샤오정 유 교수 연구팀은 사망한 남성 23명의 고환과 중성화 수술을 받은 개 47마리의 고환을 분석한 결과, 사람과 개 모두의 고환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특히 사람의 고환에서 검출된 미세 플라스틱의 평균 농도는 체조직 1그램 당 329.44마이크로그램으로, 태반에서 발견된 평균 농도보다 훨씬 높았다. 개 고환의 미세 플라스틱은 1그램당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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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어떤 변화 필요한가'…미래설계 토론회
광주형일자리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광주광역시는 22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광주형일자리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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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학생들도 "학생인권·교권 통합 조례 추진 반대
경기교육청 학생참여위 44명 "사실상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도, 통합 조례 철회해야" 요구 경기교육청 "기존 조례 폐지 아닌, 통합 개편안"… "기존 학생인권 - 교권 갈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