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정쌍학 의원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저출생·고령화 사회를 살아가는 지금, 더 이상 배려가 필요한 이동약자를 임산부·여성으로만 한정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처한 상황에 따라 누구나 해당할 수 있는 포괄적 개념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가족배려 주차
“경남의 장애인분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일상을 누리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박완수 도지사가 15일 오전 도청 중앙현관 앞마당에서 경남도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첫 운행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같이 말했다.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첫 만남의 날은 도지사를 비롯한 장애인단체, 장애인과 그 가족, 그리고 정쌍학 도의회 문화복지부위원장, 조철현 도사회서비스원장, 박성욱 도사회복지협의회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도의회가 16일 제4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시작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보궐선거 당선의원 선서 및 당선 인사,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경남도의회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개선의 건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4월 10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2명의 도의원들은 성실한 의원직 수행을 다짐하는 선서와 당선 인사를 할 예정이다.이어 정쌍학 의원을 시작으로 총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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