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단지 주요 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용인 지역에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분양 소식을 전했다.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처인구 포곡읍 일대에 1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59㎡ 132가구, △74㎡ 62가구, △84㎡ 154가구로 총 3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경강선 연장의 최대 수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강선이 예정대로 연장되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전대·에버랜드역’은 기존 경전철과 경강선의 환승역으로 거듭난다. 경강선 ‘전대·에버랜드역’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