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과 용담1동통장협의회는 5월 9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용담1동장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바로알기, 생활 속 달라지는 주소제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등을 안내했다.또, 6월 8일 개최되는 제28회 용담1동민 한마음 단합대회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주민불편 사항을 청취하여 처리방향을 논의했다.
용담1동과 용담1동통장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임시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동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관내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활동을 했다. 용담1동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월 1회 관내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해 쾌적하고 안전한 동네 조성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경남에서 선박용 액체수소 기자재를 실증해 국산화 기반을 마련한다.경남도와 거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선박용 액체수소 실증설비 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는다. 도와 시는 사업비 총 195억 원을 투입해 거제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경남지역본부 터에 극저온(액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