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내달 13일까지 경기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해외 출시를 돕는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 2차 참여 업체 4개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2차 모집 대상은 올해 8월 31일까지 출시 가능한 단계의 게임을 개발해 해외 1개국 이상에 출시하고자 하는 도내 게임업체다. 선정된 4개 업체는 7월부터 11월까지 게임 상용화 지원 운영업체인 컴투스플랫폼, 핸디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마케팅, 테스트, 번역, 기술 지원 등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최대 3500만원 규모로 지원받을 수 있다.이에 더해 올해 추가된 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