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삼성라이온즈가 8회말 김영웅의 극적인 동점 스리런 홈런에도 불구하고 승부를 뒤집지 못한 채 맞이한 연장 혈투 끝에 KT위즈에 패했다.삼성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맞대결에서 선발 원태인이 5이닝 7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고전하는 등 2경기 연속 주춤하면서 KT에 5대8로 패했다.이날 원태인은 1회초 로하스 주니어와 김민혁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 이후 강백호와 문상철을 각각 1루수 뜬공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모면하는 듯 했지만 장성우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을 허용했다.삼성은 1회말 2사 1,2
창원힘찬병원은 ㈜아이스펙과 20일 병원 10층 교육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은 ㈜아이스펙 한순갑, 박재현 공동 대표이사와 창원힘찬병원 이상훈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창원힘찬병원은 ㈜아이스펙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최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절차의 편의제공 같은 진료비 할인 혜택을
강릉문화원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이 오는 25일 오후 3시, 강릉역 맞이방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설레 in 강릉’이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한다.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며 아동٠청소년이 일상에서 즐겁게 음악을 누리는 오케스트라이다. 2010년 8개 거점기관으로 시작한 사업은 현재 14년간 이어져오며 총 50개의 기관에서 2,700명의아이들과 함께 꿈과 희망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4 은 전국 37개 지역의 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