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소통전문가’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가 제주도정 공직자들을 만나 쌍방향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22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4월 미래 혁신강연’에 초청받아 특강에 나선 김 대표는 “공직사회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긴밀한 소통과 동료를 인정하는 공감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그러면서 “동료의 인격을 존중하고 도민을 위해 24시간 매진하는 공직자들의 노력을 인정하면 제주사회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제언.
국내 대표적인 소통전문가로 꼽히는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가 제주도 공직자들에게 제주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쌍방향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4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김창옥 대표 초청 특강으로 ‘4월 미래 혁신강연’을 개최했다.제주시 한림읍 출신인 김창옥 대표는 소통을 핵심 주제로 강연하는 소통전문가이자 방송인으로, 일상에서 겪는 인간관계 등 크고 작은 고민을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통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특히 방송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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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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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다.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다.‘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기대를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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