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화학공학부 정재학 교수가 한국에너지학회에서 수여하는 2023년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정 교수의 논문은 한국에너지학회가 지난해 10월에 주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배출을 억제하는 에너지원의 새로운 개발 및 활용 방법
국립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본교 김시범 교수가 청소년운동단체인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육위원장으로 임명돼 2026년 2월까지 봉사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1973년부터 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해 최고 계급인 범스카우트의 칭호를 가지고 있는 김 교수는 청년시절에는 국제경상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읍․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1회 건강관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애월보건지소와 한경보건지소는 지난해 3월부터 월 1회 건강관리의 날을 운영해 현재까지 74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개인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애월보건지소는 지난 5월 31일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당화혈색소 측정 결과를 반영한 1:1 상담과 만성질환자 교육을 진행했다.한경보건지소는 지난 6월 13일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함께 하는 구강보건교육을
제주특별자치도는‘2024년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오는 22일 오전 10시 도내 2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은 17개 직렬에서 244명을 선발한다. 총 1,755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경쟁률은 7.2대 1이다.주요 직렬 경쟁률은 살펴보면, 일반행정 9급은 126명 모집에 859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은 6.8 대 1을 기록했다.- 제주시 74명 선발, 601명 지원. - 서귀포시 52명 선발, 258명 지원.사회적 약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오는 8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읍·면지역은 리 단위, 동지역은 농어촌지역으로 고시된 자연마을 단위로써 최근 5년 이내에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한 마을이 신청 자격을 갖는다.다만, 해양수산부 소관 어촌개발사업 지역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마을 만들기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내용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안내서에 반영하면서 추진됐다.특히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대형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는 총 1209세대 대단지 아파트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최초 계약시 500만원으로 동호수 선점이 가능하며, 계약조건 변경으로 계약금을 5%로 줄였다. 1차 계약금 5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계약금 자납시 연 7% 이자금액을 지급하며, 사업주체 지정 금융기관에서 계약금 신용대출시 해당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경기도 평택시 가재동
경북 울진군 백암다목적운동장에서 오는 22일, 24일, 다음 달 6일,8일 ‘2024 울진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열린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축구협회, 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3개팀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는 학년별로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6인
인천YMCA는 21일 ‘APEC 2025 정상회의 유치 도시 결정 유감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APEC 2025 정상회의 유치 도시로 경주가 선정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결정은 여러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인천이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이 단체는 인천은 ‘글로벌 허브로서의 위치’와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 경험’, ‘경제적 파급 효과’ 등에 경주보다 앞선다는 점을 강조했다.또 “인천 시민들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왔
한국전선문화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6월 25일 를 진행한다.는 한국전쟁 중 군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국방부 정훈국 소속 문총구국대 경북지대에서 발행한 시집 『전선시첩』을 주제로 현재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시인들이 낭독자로 참여하여, 『전선시첩』에 실린 작가의 작품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양진오 대구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낭독 및 대담자로 류인서, 박미란, 심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