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5일 성남시청 야외무대에서 한 여름밤의 축제 ‘복면끼왕 시즌2’를 열었다. 업무에 지친 공무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본선 8개 팀이 겨룬 ‘복면끼왕’ 장기자랑 1등은 ‘경고’ 노래를 춤과 랩으로 부른 선남선
안양시는 산업 안전보건 우수기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지원 대상은 세금과 과태료 미납이 없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이다.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2개 기업을 선정한다.우수기업에는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이자 차액 보전, 기업지원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준다.
구리시가 오는 4일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불법 개조·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합동단속을 한다.주요 단속 항목은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번호판등 미점등 ▲불법 튜닝 ▲무등록 운행 등이다.위반차량에는 원상복구 또는 임시검사 명령서를 알린 후 기한 내 미소명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성남문화재단이 오는 9월 20일 개막하는 ‘2025 성남페스티벌’의 시민 참여 공모를 시작했다.AI 활용 홍보 영상, AI 활용 인스타툰, 지역 예술인 공식 참가작, 시민합창단, 서포터즈 ‘T.A.G. BLACK’ 등 5개 부문이다.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10개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능길경로당 박인호 회장으로부터 직접 수확한 감자 50박스를 기탁받았다.박인호 회장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종인 신길동장은 “귀한 나눔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과천시의회가 오는 10일까지 2025년 하계 청소년 의정학교 수강생 25명을 모집한다.청소년 의정학교는 오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시의회 1층 열린강좌실에서 진행되며 강의는 국회의사당 등 견학을 포함해 총 5회로 구성됐다.시의회는 2023년부터 청소년 의정학교를 열고 있다. 신청은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인천시립박물관이 학술총서 제10집 ‘인천 근대지도 1883~1945’를 발간했다.시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800여점의 지도 가운데 근대에 제작한 54점을 선별한 학술총서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근대지도는 성격에 따라 ▲시가도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 ▲매립 및 시가지계획도 ▲관광안내도 ▲조감도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시가도’를 통해서는 인천 시가지의 전반적인 변화 양상,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에서는 인천항 건설 계획과 시설 현황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매립 및 시가지계획도’에서는 인천지역의 매립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