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도심 주요 간선도로변에서 한동안 고개를 숙였던 유동성 옥외 불법광고물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한다. 김해시 도심 주요 간선도로변 등에 당국의 느슨한 단속을 틈타 불법광고물이 또다시 시내 주요 간선도로변에 내걸려 도심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어 단속의 시급성이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불법광고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이고 도
지난해 ‘바가지 요금 논란’으로 제주관광 이미지를 훼손했던 탐라문화제와 전농로왕벚꽃축제가 제주도 지정축제 선정 평가에서 탈락했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 축제육성위원회는 도내 28개 축제를 대상으로 1차 평가를 실시해 상위 11개 축제를 2026년 제주도 지정축제로 선정했다.이 중 광역축제는 서귀포유채꽃축제, 성산일출축제, 탐라국입춘굿이다.지역축제는 고마로 마문화축제, 금능원담축제, 보목자리돔축제, 산지천축제, 우도소라축제, 이호테우축제, 추자도참굴비대축제,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다.축
◇ 제도 공백이 아니라 ‘방치’였나…장사시설 관리의 빈틈 자임추모공원 사태는 단순한 시설 운영 문제가 아니라, 현행 장사시설 관리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현행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은 사설 장사시설의 설치와 관리 절차를 규정하고 있지만, 경매나 매매 등으로 소유권이 변경될 경우 기존 유골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0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도민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제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미래비전들이 제시됐다.이 대통령은 우선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실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이 제주도”라며 “전기차 100% 보급 시기도 앞당겨 달라”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이에 김 장관은 “2035년 제주 전역에 RE100을 달성, 녹색 문명을 개척하는 탄소중립을 선언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을 제한했던 계
6·3 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두고 거대 양당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의 공천 심사를 본격화하면서 선거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제주도의원 선거구는 제주시 22개, 서귀포시 10개 등 총 32개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지난 13일 1차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신청자는 총 43명.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제주시지역 한권, 김기환, 정현철, 강철남, 장정훈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2명 이상이 공천을 신청, 경선이 예상되는 선거구는
경남도내 대학의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충원율이 97.8%로 전년 대비 2.3% 상승했다는 낭보다. 도내 대학 신입생 충원율 조사 결과 도내 19개 대학 중 18개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이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인제대·진주교대 등 12개 대학은 정원의 100%를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유형별로는 일반대학 충원율이 99.9%로 전년 대비 1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운영 조례안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관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해당 조례안을 수정 가결한 것이다. 따라서 이 조례안이 오는 27일 제주도의회 제4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올 하반기부터 정관·규정 마련, 임원 공모, 연내 설립 등기 등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 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은 ‘하수시설’ 39곳과 ‘환경시설’ 3곳을 관리·운영하게 된다.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026년 사설관광지 관광약자 편의시설 정비지원 사업' 참여업체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관광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관광사업체의 편의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광약자 편의시설 설치 및 개선이 필요한 도내 사설 관광지 등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한다. 공영 관광지는 제외된다.시설부분은 주출입구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점자블록, 수유시설 등 편의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장비부분은 휠체어, 유아차, 유아용 식탁의자,
국내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인 서귀포시 하논분화구의 복합유산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2033년까지 198억원을 투입, 하논분화구 핵심구역 내 사유지 527필지 21㏊를 매입키로 한 것이다. 제주도는 우선 금년부터 2028년까지 59억원을 들여 약 4.5㏊를 확보한 후 순차적으로 잔여 필지를 사들일 계획이다.제주도는 지난해 6월 ‘하논분화구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부터 토지 매입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3만~7만6000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수를 45명으로 유지하되 비례대표를 늘리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돼 관심이다.김한규 국회의원은 제주도의원 정수를 그대로 존치하는 대신 비례대표를 기존 20%에서 25%으로 확대하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비례대표를 확대하려는 분위기가 있고, 다양한 사회적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비례대표 확대가 필요하다는 논리다. 이에 앞서 제주 출신 정춘생 국회의원도 지난해 11월 현재의 제주도의원 정수를 유지하면서 비례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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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곳곳 많은 비, 제주도 최고 100mm↑...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오후에 충청권남부와 경상권, 밤에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충청권북부로 확대되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풍도 예고됐다. 밤부터 제주도에 순간풍속 70km/h 이상, 제주도 산지 9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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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 집단학살 주동자 공적비, 4·3평화공원으로 “역사적 단죄”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된 비석에 대한 사실관계 바로잡기에 나섰다.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지난 28일 함병선 장군비를 제주4·3평화공원으로 이설하고, 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설치했다.지난해 12월 박진경 대령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세운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남제주군지회’ 명의로 세워진 함병선 공적비는 그동안 제주시 오등동 특수전사령부 훈련장 안에 있었다.그러나 정부가 2003년 공식 확인한 제주4·3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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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사무소 개소…경선 '지지세 굳히기'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9일 광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막판 지지세 굳히기에 나섰다. 광주 광천동 해암빌딩 4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해 수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지원·박균택·안도걸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노진영 전 목포대 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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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팔공산 갓바위서‘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팔공산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행사에는 동구청을 비롯해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 대구 동부소방서, 산림보호협회 등 관계자 130여 명이 참여했다. ○ 참가자들은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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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의 제주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여성 최초 3선' 도전 시동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화북동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예비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주도 최초 여성 3선 의원 도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이날 오후 1시 제주시 일주동로 214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 및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와 화북동 주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강 의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과분한 사랑 덕분에 화북의 도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92억 원 규모의 화북포구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치 △노인복지관 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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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종목별 경기장 돌며 선수단 격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순위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이 안동과 예천 주요 경기장을 연이어 찾으며 선수단 경기 흐름과 현장 운영 전반을 직접 챙겼다.이철우 회장은 4일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육상, 배구, 태권도, 탁구, 씨름, 테니스, 볼링, 소프트테니스, 배드민턴 경기장 등을 차례로 찾아 종목별 경기 흐름과 선수단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경기 시간에 맞춰 이동 일정을 조정하며 현장마다 지도자들과 남은 일정, 운영 여건을 함께 점검했다.육상 경기장에서는 출전을 앞둔 선수들과 몸 상태를 확인했고, 배구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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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서울 지지율 13%로 '풀썩'…배현진 "후보들이 안 나서, 간판 교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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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율이 서울 지역에서 13%가 나왔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이 "선거 보전도 못 할까봐 후보들이 도통 나서지를 않는다"고 토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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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민주당 충북지사 최종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최종 후보자로 신용한 예비후보가 선출되며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선거관리위원장은 4일 6·3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사 결선 결과를 발표해 기호 1번 신용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음을 선포했다.득표율은 당규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신 후보는 “여러분의 선택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라는 무거운 소명을 받게 됐다”며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노영민, 송기섭, 한범덕 후보님께 진심 어린 경의와 감사를 전하며 세 분의 헌신과 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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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보당국 "이란, 당분간 호르무즈해협 열어줄 가능성 낮다"
미국 정보당국이 당분간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봉쇄를 해제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터통신은 3일 익명 취재원 3명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취재원들은 이란의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통제권이 미국에 대해 내밀 수 있는 최고의 협상 카드이기 때문에 이란이 이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로이터는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통행을 제한해 에너지 가격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인기 없는 전쟁’에서 조기 출구를 찾도록 압박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