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이 지역 자원 연계 문화예술 교육 확산 등을 위한 ‘초등 교육과정 연계 교육연극 수업나눔’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8일 탄천초등학교에서 열린 수업나눔에는 지역의 교원들과 예술 강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초등 5학년 교과 내용 중 ‘나의 인권, 세상 속에 있다’는 주제로 교사와 예술 강사가 팀티칭으로 교육연극 수업을 참관하고 의견을 나눴다.교육연극 수업은 2015년부터 재단과 성남교육지원청이 함께해 온 ‘교육과정 연계 교육연극 협력수업’이다.현재 재단이 운영하는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의 대표 사업 중
봉화군과 수원특례시가 6월 2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우호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봉화군의회 김상희 의장을 비롯한 봉화군 실과소장 등 40명과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등 수원시 측 30명이 참석해 우호결연을 축하했다.봉화군과 수원시는 2005년 9월 10일 교류를 시작으로 상호 축제 방문을 통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우호결연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과 협력관계 확대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 예술, 관광, 교육, 경제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7일 서울시 광진구에 소재한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 전시관에 우수고객을 초청해 ‘더 빛나는 신한투자증권 3rd’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빛의 시어터는 음악과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아미엑스 기술을 기반으로 예술과 하나가 되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다.지난 2022년 ‘신한투자증권’으로의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사명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문화 경험을 고객에게 친숙하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첫 해에는 ‘구스타프 클림트’, 지난해는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5일 구미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와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호 기부를 했다.이번 상호 기부는 인접해 있는 김천시와 구미시의 직원들 20명이 고향사랑 발전을 위하는 소중한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시행 2년 차인 고향사랑 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지원 등 꼭 필요한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21일 기화서 대표이사 및 대구어린이세상 김정학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은 화랑정신 및 새마을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조성된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어린이들이 즐기면서 학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주요 협약 내용은 △어린이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어린이 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운영 △화랑·새마을정신 함양 및 교육 프로그
최재훈 달성군수는 24일 오후 3시 DGIST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과학 인재양성 및 지역 교육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참석한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서 드럼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드럼 버스킹’이 시작된다. 오는 6월 25일 오후 5시 그 첫 공연이 가평읍행정복지센터 영연방참전비 공원에서 열린다.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은 가평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드럼 강좌반’이 주최가 돼 지역의 문화 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정기적으로 가평읍에서 진행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가평읍 행정복지센터와 가평읍 주민자치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1회 드럼 버스킹에는 드럼 강좌반에 수강 중인 다양한 연령층의 드러머들이 참여해 K-pop, 재즈
○···제주지역 청년 공무원들이 도내 걷기 문화 확산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 그 결과에 관심.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제주썬호텔에서 7급 이하 청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걷기 문화 확산 방안’을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개최.이번 원탁회의는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의 첫 단계로, 젊은 공무원들이 주도적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진행.제주도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여러 아이디어를 향후 정책으로 반영할 계획.
무안군은 지난 15일 초의선사탄생지에서 ‘2024년 상반기 초의선사 차 문화·제다 학교’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초의선사 차 문화 제다학교’는 조선의 차 문화 부흥을 이끈 다성 초의선사 탄생지에서 차 문화를 바로 알리기 위해 개설한 강의로 이론과 실습 과정 총 15강을 마치고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교육을 마친 한 수료생은 “초의선사의 차 제다법을 공부하고 차 시음 실습과 다식 만들기 등 교육을 통해 우리 차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었다”며 “여러 차를 마시며 차의 종류와 맛을 가려내
민선8기 2주년을 앞둔 예산군이 오감만족 문화관광 실현에 앞장서 전국민은 물론 세계에서 주목받는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군은 예당호를 중심으로 출렁다리, 음악분수, 모노레일을 조성해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70m 높이의 전망대를 갖춘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완공을 앞두고 있다.특히 예당호 모노레일은 지난 5월 29일 50만번째 탑승객을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꾸준한 방문객이 찾는 예산의 대표 명소로 관광객 유입의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이와 함께 예당호에는 쉼하우스와 문화 예술 공연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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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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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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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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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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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초등학생 대상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 실시
김석희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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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은 지난 6월 24일부터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 액상정액 활력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어미돼지 수태율 저하 문제 방지를 위해 2021년 4월 축산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어 4년째 제주양돈농협 경제사업본부에서 축산진흥원과 조합원 농가를 직접 방문해 돼지 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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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소버스 등록 1000대···제주는 최저 수준
제주특별자치도의 수소버스 등록 대수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환경부가 발표한 국내 수소버스 등록 대수는 지난 1일 기준 992대로, 이달 첫째 주 내에 1000대를 돌파할 예정이다.전국 17개 시·도의 수소버스 등록 현황을 보면 제주도는 7대로, 강원과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적었다.수소버스 등록이 가장 많은 곳은 인천으로, 전북과 경남, 부산, 서울, 경기·대전 등이 뒤를 이었다.수소버스는 2019년 6월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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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올해 상반기 184건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1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계약원가심사 제도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발주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한 뒤 계약을 진행하는 제도로, 공사의 경우 3억 원, 용역 5000만 원, 물품구매 2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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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의성마늘 활용 제품 출시 의기투합
의성군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열풍이 일고 있는 로코노미 식품업계에 탑승해 빛을 발하고 있다. 3일 의성군 영상회의실에서 ㈜원앤원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는 의성마늘을 활용한 제품으로 20·30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의성마늘떡보쌈과 신제품으로 출시를 예고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