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도민체전의 열기를 이어가며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양양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
지난해 ‘신림역 칼부림’ ‘서현역 흉기난동’ 등 ‘묻지마 범죄’가 전국에서 빈발하며 말그대로 시민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경찰은 이같은 범죄 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예방·대응에 중점을 맞춘 신설 조직인 ‘기동순찰대’를 출범시키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4일 기동순찰대가 출범 100일을 맞는다. 90여명의 이례없는 대형 신설 조직을 이끄는 중책은 송지원 울산경찰청 기동순찰대장에게 맡겨졌다. 송 대장은 “신설 조직인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둬야겠다는 부담감도 있었는데, 청장 이하 지휘부와 여러 부서의 든든한 지원 덕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양남대천 ‘퐁당퐁당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여름철을 맞아 문을 여는 물놀이장은, 남...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중대재해 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 현실에 맞는...
‘진주-사천 통합’ 진주시민 통합추진위원회 출범 소식에 사천시는 물론 일부 지역주민들의 반발여론이 가속화 되고 있다.특히 이들은 진주시의 일방적 제안에 이어 민간단체까지 동원하고 있다는 격앙된 목소리까지 내고 있어 사태 악화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26일 사천시와 사회단체장, 일부 시민 등에 따르면 진주지역 경제, 문화, 체육, 학계, 시민단체의 대표 40여명으로 구성한 민간 주도의 사천·진주 통합 논의를 위한 ‘진주 시민통합추진위원회’가 지난 24일 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 추진위 위원과 진주시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했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평생학습관 우수동아리 중 하나인 '행복한 봉틀이'가 재능기부 활동으로 자원봉사자용 앞치마를 만들어 호스피스 병동인 갈바리의원에 기부했다고...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는 속초문화관광재단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속초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속초를 애정하는 사람들을 찾아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나는 속...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대학교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행정기관 등에서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62명을 모집한다. 양양군은 관내 대학생들에게 군정참여와 사회경험의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사업에 금호동경로당과 대포동경로당 2개소가 선정되어 사업비 15억8300만원(국비 1...
충북도가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를 100조원으로 상향했다. 출범 2년 만에 50조원을 넘기는 성과를 거두자 목표치를 높인 것이다.김영환 충북지사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년간 50조원이 넘는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며 “이를 바탕으로 민선 8기 전체 투자유치 목표를 100조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간 50조1105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애초 민선 8기 목표로 삼았던 60조원의 83.5%에 해당하는 실적이다.도는 이를 통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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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등 4명 출사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4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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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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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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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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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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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하반기 제주 에너지·디지털 대전환 역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7월 소통과 공감의 날-민선 8기 2주년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미래’ 행사에서 2주년 기념 메시지를 전하며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은 제주의 미래를 위한 필수과제”라고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길로, 제주가 한 발 앞서 걸어가겠다는 의지”라며 “기업과 투자 유치, 도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길임을 확인한 만큼 에너지 대전환 2035 탄소중립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전반적인 생활에 상당한 변화를 도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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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창설 18주년 기념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일 자치경찰단 3층 회의실에서 ‘창설 제1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충호 제주경찰청장과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했다.행사는 자치경찰 활동영상 시청, 업무유공 경찰관 및 유관기관 표창장 감사장 수여,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 새내기 경찰관의 다짐 발표,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창설된 자치경찰단이 ‘우리동네 경찰관’으로 묵묵히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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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열치유
올여름은 무더위가 유난히 일찍 찾아왔다. 평년보다 이른 6월 중순부터 무더웠다. 날씨도 극단적이다. 중부지방은 폭염으로 신음할 때 제주지방은 장마와 함께 폭우가 쏟아졌다. 이런 양극단 날씨는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다.특히 장마가 끝나면 이어서 닥칠 무더위와 싸워야 한다. 더위를 이겨내려면 많은 에너지 소모가 뒤따른다. 심하면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난다. 힘이 빠지고 호흡이 빨라진다. 체온이 급격하게 상승한다. 근육 떨림 현상도 나타난다. 도심에서의 무더위는 더 심각하다. 아스팔트 도로가 뜨거운 복사열을 뿜어낸다.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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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민선 8기 후반기, 에너지·디지털 대전환 역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하반기 도정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을 제시했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7월 소통과 공감의 날-민선 8기 2주년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미래’ 행사에서 2주년 기념 메시지를 전하며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은 제주의 미래를 위한 필수과제”라고 강조했다.그는 에너지 대전환에 대해 “기후위기 시대에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길로, 제주가 한 발 앞서 걸어가겠다는 의지”라며 “기업과 투자 유치, 도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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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영천시민 10명 중 7명 ‘시정 운영 잘한다’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영천시민 10명 중 7명 정도가 최기문 시장의 시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북신문과 코리아정보리서치가 공동으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영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영천시 시정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