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지난 7월18일 ~ 28일 용호 별빛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가 2만여 명의 많은 참여에도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성인 참여 확대와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해 호평받았다. 특히 성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부족하다는 작년 의견을 반영해 대형 물놀이 풀장을 추가 설치하고, 랜덤플레이댄스·물총 싸움 등 전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또한 폭염 대비를 위해 냉방 쉼터와 대기자 그늘막을 지난해보다 크게 확충
울산시의회 꿈의 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18일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 허진혁 총학생회 학생비상대책위원장 등 학생 대표 10여명과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특위 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학업, 진로, 취업 등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학생들은 학교 축제와 자치 활동을 진행할 때 학교 측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고충을 먼저 언급했
KT&G가 올해 ‘명장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모두 3명의 명장을 임명했다. 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운영된다. KT&G는 지난 4일,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대전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궐련기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대구 남구 대명9동은 지난 21일 남구청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 조재구 남구청장,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함께 자리해 ‘착한 펫 단체 기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눔을 실천하는 반려동물은 대구 착한 펫 14호 ‘용범’, 15호 ‘은총’, 16호 ‘김봄’ 총 3마리로, 반려견의 이름으로 매월 2만 원씩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청과부류 경매 개시 시각을 기존 오전 8시 30분에서 오전 8시로 앞당겨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2025년 8월 25일부터 2026년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출하 농가와 중도매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다른 지역 도매시장으로의 수요 이탈을 방지해 안동
영주시는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영주시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시민들을 위한 ‘2025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무대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 대중가요, 합
청도군은 지난 7월 25일부터 운영해 온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이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누적 방문객 1만 2천여명을 기록하며 8월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군내 최초로 개장한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과 그늘 쉼터,
영주시는 지역 농가의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을 오는 9월 22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해외 자매결연 도시와의 협약으로 유치한 근로자, △영주 거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계절근로 비자로 합법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근로자는 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