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담당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대전시와 국가정보원 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지역 발전과 사이버 위협 공동 대응을 주제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후원기관으로는 충남대학교,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