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R켄달스퀘어리츠의 주요주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1월 11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량을 2990만6154주로 늘렸다. 지분율은 12.15%로, 직전 보고일인 11월 4일의 11.95%에서 0.2%포인트 증가했다.11월 12일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장내매수와 ETF 설정 등을 통해 총 48만9786주의 주식을 추가로 확보했다.ESR켄달스퀘어리츠는 2020년 12월 23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체다.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
NH프라임리츠가 11월 7일 공시를 통해 교보에이아이엠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식 9만625주를 125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수는 신규 자산 투자를 목적으로 하며, 거래 상대방은 삼성증권이다.양수 후 NH프라임리츠는 교보에이아이엠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식 9만625주를 보유하게 되며, 지분율은 9.06%로 나타났다. 양수 예정일은 2025년 11월 10일이며, 거래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이번 거래는 NH프라임리츠의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진행되었으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심텍홀딩스는 PCB인쇄회로기판 제조 계열사 심텍의 주식 186만8452주를 약 402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주식 취득 뒤 심텍홀딩스의 심텍 지분율은 33.6%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심텍홀딩스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자회사 심텍에 대한 경영 효율성 증대 및 경영지배력 강화”라고 밝혔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하림지주의 주요주주 한국바이오텍이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하림지주 주식 31만3326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로 한국바이오텍의 하림지주 주식 보유 수는 1941만4653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17.05%에서 17.33%로 상승했다.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한국바이오텍은 장내 매수를 통해 하림지주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입했다. 11월 20일에는 4만3111주를, 21일에는 8만3396주를, 25일에는 8만4281주를, 마지막으로 26일에는 10만2538주를 매수했다.
산업용 검사장비 전문 기업 쎄크의 주요주주 원익뉴그로쓰2020사모투자합자회사가 11월 24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 수를 줄였다고 밝혔다.이번 공시에 따르면, 원익뉴그로쓰2020사모투자합자회사는 2025년 11월 18일과 11월 24일 두 차례에 걸쳐 쎄크의 보통주를 장내매도했다. 11월 18일에는 39만3624주를, 11월 24일에는 44만9000주를 각각 매도했다. 이로 인해 보유 주식 수는 161만3744주에서 77만1120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18.28%에서 8.74%로 줄었
대유에이텍의 사실상 지배주주 동강홀딩스가 11월 24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도 사실을 밝혔다. 11월 18일 기준 187만4000주를 보유하고 있던 동강홀딩스는 11월 24일 기준으로 100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4.01%에서 2.14%로 감소했다.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동강홀딩스는 장내매도를 통해 주식을 처분했다. 11월 19일에는 26만3566주를, 11월 20일에는 28만1434주를 매도했다. 이어 11월 21일과 24일에는 각각 26만주와 4만3680주를
서울전자통신이 2025년 11월 21일 공시를 통해 아이티엠반도체의 주식 100만주를 127억6800만원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도는 전장사업 투자자금 확보 및 기존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한다.양도 후 서울전자통신이 보유하게 될 아이티엠반도체의 주식 수는 42만9583주이며, 지분율은 1.89%로 감소한다. 거래 상대방은 나이스프라퍼티 주식회사로, 양도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서울전자통신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전자부품 기업으로, 1999년 12월 3일 상장됐다. 이번 주
DL케미칼이 11월 20일 공시를 통해 여천NCC의 주식 773만6345주를 1500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취득은 대여금의 출자전환을 통해 이루어지며, 여천NCC의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주식 취득으로 DL케미칼의 여천NCC 보유 주식 수는 2051만5666주로 증가하며, 지분율은 50%에 이른다. DL케미칼의 자기자본 대비 이번 취득 금액은 7.67%에 해당한다.DL케미칼은 2024년 말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자기자본이 1조9544억8208만4485원이다. 여천NCC는
HS효성첨단소재의 주요주주 에이치에스효성이 11월 18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현황을 공시했다. 에이치에스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의 보통주 121만7646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11일 대비 1만4646주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26.85%에서 27.18%로 0.33%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에이치에스효성은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 11월 12일에는 2250주를, 13일에는 2762주를, 14일
디앤디플랫폼리츠의 주요주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1월 18일 기준으로 주식 1974만349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11일의 2008만9332주에서 34만5835주 감소한 수치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22.73%에서 22.33%로 0.4%포인트 하락했다.11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장내매도와 대여, ETF 설정 및 환매를 통해 주식 수를 조정했다. 11월 12일에는 장내매도를 통해 5000주를 매도하고, ETF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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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대표적인 서민금융 대출상품인 ‘우리 새희망홀씨Ⅱ’의 저신용 고객 금리우대 항목을 신설하고,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 중인 고객에게 적용되는 금리를 추가로 감면해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발표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포용금융 확대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대출 확대와 배드뱅크 지원 등 유동성 공급와 더불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후속 조치다.우리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상품 이용 고객 중 ▲신용등급이 7등급(외부
울릉군, 내년도 예산안 2,460억원 규모 편성
울릉군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지난 20일, 울릉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총 2,460억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보다 334억원 증가한 규모이다.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114억원, 자체수입 320억원, 조정교부금 97억원, 보조금 695억원 등이다.이는 새정부의 국정과제 신규사업 투자 및 자체세입 관리 내실화 등으로 금년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한 확장적 예산편성 기조아래, △사회복지 및 보건 385억원 △농림수산 261억원
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정유통 등을 단속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연 두차례씩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등을 토대로 사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불법 정황이 의심되면 대상 점포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실제 거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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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연장과 상주 예술단체 상생으로 지역 예술 판 키운다
고양시가 고양아람누리와 예술 단체의 역량을 결합한 상생 협력 모델을 본격 가동해 수준 높은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시 산하기관인 고양문화재단이 '2025년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 지원사업'으로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세계적 연주자 60여 명이 참여하는 악단 '고잉홈프로젝트'를 고양아람누리 상주 단체로 선정해 지원 중이다.공연장과 예술 단체가 협력해 지역 중심 예술 생태계 모델을 구축하며 창작·공연·교육이 한 공간에서 순환하는 예술 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계
국립생태원, 훼손 생태계 복원·관리 해법 모색
국립생태원은 27일부터 이틀간 한국생태학회와 함께 ‘교란을 희망으로. Nature positive’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경북 안동 국립경국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산불 등 자연재해와 인위적으로 훼손된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복원·관리하기 위한 학문적, 정책적, 기술적 접근법을 논의하고 지속가능성과 회복력을 강화하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심포지엄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 ‘생태계 복원’에서는 ▲참조생태계와 정밀 모니터링 결합 생태복원 프레임워크 (임치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