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의 사실상 지배주주 동강홀딩스가 11월 24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도 사실을 밝혔다. 11월 18일 기준 187만4000주를 보유하고 있던 동강홀딩스는 11월 24일 기준으로 100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4.01%에서 2.14%로 감소했다.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동강홀딩스는 장내매도를 통해 주식을 처분했다. 11월 19일에는 26만3566주를, 11월 20일에는 28만1434주를 매도했다. 이어 11월 21일과 24일에는 각각 26만주와 4만3680주를
대유에이텍의 사실상 지배주주 동강홀딩스가 11월 18일 공시를 통해 대유에이텍의 주식 41만4329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강홀딩스의 보유 주식 수는 187만4000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4.01%로 줄었다.11월 18일 공시에 따르면, 동강홀딩스는 2024년 1월 4일 기준으로 대유에이텍의 주식 228만8329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매도로 인해 주식 수가 감소했다. 매도는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매도 단가는 1079원에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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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을 만드는 동남초 53회 졸업생, 환경정화 활동 전개
제주 동남초등학교 53회 졸업생들이 지난 주말 고향 마을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10여 명이 참여해 오조리 연안 습지 보호지역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리 작업을 실시하며 ‘깨끗한 마을, 빛나는 우정’이라는 문구처럼 공동체 정신을 되새겼다.졸업생들은 아침 일찍 모여 해안 산책로와 수변 주변의 폐플라스틱,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활동을 통해 상당량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됐으며, 마을 주민들 또한 따뜻한 격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참여자들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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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초롱회, 취약계층 150가구에 맛김치 지원… “겨울 앞둔 온기 나눔”
HD현대미포 임직원과 봉사단체 초롱회가 20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초롱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맛김치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21일 동구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된다.이경오 초롱회 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영섭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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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육오, 전라남도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및 ‘맛냥로드’ 제작 박차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들이 올해 연말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제작에 한창인 가운데, 스튜디오삼육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 남도 특화장르 고도화 지원 사업’ 애니메이션 제작 부문과 OSMU 부문에 각각 선정되며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OSMU 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은 순천의 대표적 명소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순천만 습지, 선암사,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정원박람회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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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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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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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故 이순재 추모 "세상이 슬퍼하며 우는소리"
이상윤이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25일 이상윤은 SNS에 "새벽녘, 숙소에서 잠을 깨우며 들리던 무서운 비바람 소리와 거친 파도 소리가 이순재 선생님의 소천을 세상이 슬퍼하며 우는소리였나 보다"고 하며 故 이순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이상윤은 "늘 응원해 주시고 동문 선후배로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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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지역사회와 함께”, 울산석화단지협, 청량 쌀 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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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석유화학기업으로 꾸려진 울산석유화학단지협의회가 지역 농가의 판로 개척과 소외계층 사랑 나눔을 위해 올해도 지역 추곡수매에 나섰다. 울산석유화학단지와 청량농협은 25일 2025년 청량지역 추곡수매 약정 체결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약정 체결로 울주군 청량읍과 인접한 울산석유화학단지 내 23개 업체가 주축이 된 사단법인 울산석유화학단지협의회는 청량읍에서 생산된 쌀 2900포대를 매입하기로 했다. 울산석유화학단지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로 23년간 72억원 상당의 벼 10만1000포대를 매입해 쌀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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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장학재단, 17년째 UNIST 인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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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장학재단이 UNIST 인재 양성을 위해 17년째 힘을 보태고 있다. UNIST는 지난 2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동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신입생 5명에게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2007년 대학 설립 이후 지금까지 196명의 UNIST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으며, 누적 지원액은 19억7950만원에 달한다. 매년 1억원 이상을 빠짐없이 후원하면서 재단 장학사업은 UNIST 인재 양성의 중요한 기반이 됐다. 장기 후원은 학생들의 생활·등록금 부담을 덜고 실험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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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유치원, 이웃돕기 쌀 5포·가래떡 40상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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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유치원이 11월 24일 오후 2시 30분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백미 20kg 5포와 가래떡 40상자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경자 예은유치원 원장, 서정옥 예은유치원 부원장, 원아,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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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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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는 해운·항만·물류·무역 분야의 취업준비생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캠프 START UP’을 26일 오전 10시 해운대센텀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창업캠프는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창업과 취업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창업의 이해 ▲창업 지원제도 및 준비 ▲생애주기 설계 및 커리어 관리 ▲스피치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실전에 기반한 강의와 컨설팅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창업·취업을 준비하거나, 경력 방향을 고민하는 청년과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