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가을 철새와 지질·역사 문화유적지를 함께 살펴보는 탐조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울산시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6 가을, 울산철새여행버스’를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함께해 철새를 비롯해 방문지에 대한 해설을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1억 년 전 공룡부터 신라의 제방, 독립운동의 역사를 아우르는 ‘지질·역사 탐조 기행’을 주제로 울산의 지질, 생태, 역사 문화유적지 탐방과 탐조 활동을 병행한다.울산철새여행버스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
울산 동부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되면서 24일부터 울산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다. 이번 주에도 낮 기온이 34~35℃까지 오르는 데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울산 서부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동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울산 동부지역의 폭염주의보는 24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강화된다. 이에 따라 24일부터는 울산 전역이 폭염경보 영향권에 들게 된다. 기온도 평년보다 크게 높겠다. 24일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26℃, 낮 최고기온은 35
울산시의 한 해 살림 규모가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울산시는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264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원안대로 확정되면 올해 예산은 기존 5조9884억원에서 6조1148억원으로 2.1% 늘어난다. 이는 울산의 재정 규모와 행정 수요가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다. 살림 규모가 커진 만큼 재정을 어떻게 배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도 더욱 중요해졌다. 한정된 재원을 시민에게 꼭 필요한 곳부터 투입하는 분명한 우선순위가 필요하다.민선9기 첫 추경인 이번 예산안은 생활불편 해소와 시급한 현안, 미래
대중음악 트로트를 현대미술로 만나는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 ‘팬레터’가 개막 40일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22일 울산시립미술관에 따르면 지난 7월9일부터 8월17일까지 ‘팬레터’를 찾은 관람객은 모두 1만66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월9일부터 31일까지 5961명, 8월1일부터 17일까지 4702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8월 일평균 관람객은 7월보다 5.2% 증가했다.오는 9월 27일까지 열리는 ‘팬레터’는 트로트와 아시아 대중음악을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전시다. 울산의 지역성과
울산의 제조AI 설루션기업 마크로버가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글로벌기업 협업프로그램’ 중 엔비디아 협업 트랙인 ‘엔업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엔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엔비디아와 협력해 국내 AI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마크로버는 이번 프로그램 선정으로 조선·해양 설계검증 설루션 ‘Mak-ETO EVT Copilot’의 현장 적용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국내 조선소와 조선기자재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과 유상 파일럿을 추진할 계획이다. ‘Mak-
울산 부동산시장이 지난달에도 매매, 전세, 월세 가리지 않고 모두 가파른 상승폭을 유지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18일 발표한 ‘2026년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0% 상승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4대 광역시 평균 변동률을 크게 웃돌았다.4대 광역시 중에서는 대전이 0.05% 올랐으며, 대구와 부산은 떨어졌다. 이 기간 전국 매매가격지수는 0.35% 상승했고, 수도권은 0.72% 올랐다. 지난 7월1일 통
기업의 티켓 나눔과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지는 무료 공연 및 전시 등으로 공짜 관람이 익숙한 울산에서, 우려와 달리 유료 전시의 방문률이 상승세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콘텐츠 수준에 걸맞은 관람료가 책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온다. 1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성인 1000원에 볼 수 있는 다른 전시와 달리 관람료가 성인 1만5000원으로 다소 높은 울산시립미술관의 극사실주의 ‘가장 완벽한 환영’ 전시에 지난달 2일 개막
울산시가 실효성 부족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용처를 대폭 칼질한다. 기금 취지에 맞게 실질적 인구 감소 원인인 청년 유출을 막는 사업에 집중 투입할 전망이다. 12일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회의에서는 이런 내용의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이 보고됐다. 이 기금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가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31년까지 인구감소지역 등에 해마다 1조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울산의 경우 인구감소지역은 한 곳도 없지만 광역지자체여서 일정 부분을 배정받고
면적이 서울의 1.76배에 달하는 울산에서는 버스를 타는 것보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빠르고 편하다.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데다가 주차요금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울산의 공영주차장 기본요금은 광역시 승격 이후 30년째 최초 30분 500원에 묶여 있다. 값싼 주차비는 시민을 승용차로 유도하고, 결국 주차장을 늘려도 주차난은 되풀이된다. 본보는 수십년째 이어진 ‘500원 주차’가 승용차 의존과 주차장 증설을 반복시키는 구조를 진단하고, 지자체 재정 부담 등 울산 교통정책이 치르는 값비싼 대가와 전환 방향을 세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
정부 정책에 따른 잔금대출 제한 등 금융여건 변화로 인해 8월 울산의 아파트 입주전망이 석달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11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8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에 따르면 이달 울산 지수는 7.6p 하락한 100을 나타냈다. 이달 울산을 포함한 기타 광역시와 세종이 전월대비 7.6p 하락한 100을 기록했고, 서울 등 수도권과 도지역 모두 하락하면서 전국 지수도 3.1p 내렸다. 광역시 가운데서는 광주가 유일하게 상승한 가운데, 울산은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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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넣은 명절선물' 논산시장 당선무효형...박승원 광명시장 수사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신의 명함을 넣어 명절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백성현 논산시장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면서, 유사한 기부행위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 사건의 향방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전지법 논산지원은 지난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백 시장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명절마다 관내 선거구민 110명에게 명함을 동봉한 명절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백 시장 측은 전임 시장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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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서 장동혁 만난다··· 취임 후 첫 야당 지도부 상견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난다. 여야가 부동산 세제 개편,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등 각종 현안에서 대립하는 만큼 이날 양당 대표 회동에서 오가는 대화에 관심이 쏠린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장 대표를 예방한다. 이어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종훈 진보당 대표, 문미정 기본소득당 대표 권한대행 등 야당 지도부를 차례로 만나 취임 인사를 나누고 원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김 대표가 야당 지도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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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버스노선 개편 의견수렴…40대 증차 검토
울산시가 내년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앞서 전체 시민의 절반가량이 참여하는 대규모 의견 수렴에 나선다. 기존 노선을 대폭 변경하기보다는 버스 약 40대를 증차해 시민 요구가 많은 지역에 노선을 신설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과 노선 개선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26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시민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의견 수렴 기간을 한 달 이상으로 잡았다. 홍보와 참여 방식도 다각화해 울산시민 절반가량의 의견을 받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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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8.9%, 첫 30%대
정당지지도, 민주43.9%-국힘 37.3%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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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실종 9명, 헬기 수색도 안타까운 빈손… 추가 단서 확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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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 근로자 9명을 찾기 위해 우리 정부가 민간 헬기를 투입해 두 차례 현장 수색에 나섰지만 별다른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실종 나흘째에도 소재가 확인되지 않으면서 정부는 30일 수색 범위를 주변 지역까지 넓힐 방침이다.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29일 소방청과 경찰청, 외교부 인원을 헬기에 태워 한국인들이 홍수 당시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두 차례 살폈다. 전날까지 기상 악화와 네팔 군 당국의 운항 통제로 본격적인 접근에 어려움을 겪다가 이날 우리 정부가 운용하는 헬기가 현장 상공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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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복귀' 삼성… 페덱 호투 속 kt 끌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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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선두를 놓고 맞붙은 kt wiz를 직접 끌어내리며 29일 만에 순위표 가장 높은 곳으로 돌아왔다.삼성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와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파죽의 5연승을 달린 삼성은 68승3무44패, 승률 0.607을 기록해 kt를 0.5경기 차로 제쳤다. 지난달 31일 이후 다시 선두에 오른 것이다.정규시즌 막판 선두 경쟁의 분수령으로 꼽힌 맞대결에서 마운드는 크리스 페덱이 책임졌다. 페덱은 6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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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개 도로사업 예타 통과…1조 4,689억 교통망 청신호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추진 중인 7개 도로망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지난 26일 통과했다. 총 48.9㎞, 1조4,689억원 규모의 도로망 건설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도내 교통난 해소에도 청신호가 켜졌다.7개 사업은 ▲용인 처인 원삼~마평 ▲남양주 와부~화도2 ▲평택 오성~고덕 ▲아산 둔포~평택 팽성 남산 ▲김포 고촌 풍곡~풍곡) ▲안성 공도 우회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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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덩굴류 재확산 선제적 대응 2차 방제 추진 본격
제주시는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시 전역에 확산되고 있는 덩굴류의 재확산을 막고 쾌적한 산림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중점관리구역을 중심으로 2차 방제를 본격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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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9월 상상숲 프로그램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 상상숲에서‘거미와 가을 곤충 친구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참여 가족들은 숲길 산책을 통해 9월 제주 숲의 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