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제공을 위해 포항시 전역 도시숲 및 녹지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 정비 대상은 이팝나무 외 65종, 35만 본, 212ha의 도시숲 및 녹지시설과 영일대장미원 외 52개소 9만 본의 장미 식재지로 사업발주 및 직영 인력을 활용해 시설물 점검 및 수리, 전정 및 고사목 제거, 청소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목포종합버스터미널과 목포역 광장에서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와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활용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목포를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 등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혜택을 소개하고, 홍어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행정시,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민관 합동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는 행정시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상황실 5개 분야 상황반에 271명을 편성했다.종합상황실은 주요 관광지와 관광사업체, 카지노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제주여행을 지원한다.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주국제공항·제주항 여객터미널 종합관광안내센터, 관광정보센터, 제주관광
경북 포항시가 설 연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본격적인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포항시는 연휴 기간 동안 포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 주요 관광지 정상 운영 및 무료 개방 설 당일 포항의 주요 관광지인 사방기념공원, 보경사, 오어사둘레길, 포항운
하남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유료 공영주차장 6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은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자유로운 주차장 이용을 통해 주차 편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무료 개방되는 주차장은 △미사중앙제1공영주차장 △미사중앙제2공영주차장 △감일제1공영주차장 △감일제
하남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유료 공영주차장 6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은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자유로운 주차장 이용을 통해 주차 편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무료 개방되는 주차장은 △미사중앙제1공영주차장 △미사중앙제2공영주차장 △감일제1공영주차장 △감일제2공영주차장(
3주전
인천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설 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인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 강화읍 소재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무료 개방되는 주차장은 강화읍 소재 공영주차장 8곳이다. 8곳 외에 강화풍물시장 부설주차장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무료 개방된다.강화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귀성객과 관광들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강화읍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며 "무료 이
포항시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설 연휴 동안 포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지 대부분을 정상 운영하며,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한다.설 당일 사방기념공원, 보경사, 오어사둘레길, 포항운하크루즈,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이가리닻전망대, 장기읍성&유배문화체험촌,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등은 모두 정상 운영되며,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무료로 운영된다.오는 28일과 30일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는 설 명절
경북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내 공사립학교 654곳과 교육기관 55곳 등 총 709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개방 대상은 유치원 9곳과 초등학교 350곳, 중학교 153곳, 고등학교 135곳, 특수학교 7곳과 교육지원청․직속기관 등으로, 명절 동안 주차 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주차장 정보는 공유 누리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티맵 등 공공데이터포털과 경북교육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여행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제주방문을 위해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설 연휴 연안 여객선 수송규모는 이용객 약 7만여 명, 차량은 1만 7000여대로 전년 대비 2%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해양수산관리단은 특별교통대책 기간동안 운항횟수를 18회 증회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주해양수산관리단에서는 설 연휴기간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특별교통대책을 공유하고, 선박 접안시설, 여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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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내달 3일부터 교외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한다.지난 11일 운행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코레일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주중과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구분하고, 그동안 출퇴근 시에만 다니던 열차를 낮시간대 운행하도록 일부 조정했다.주중에는 오전 6시대 열차를 8시대로 조정하고 주말에는 주중과는 다르게 교외선 여행편의 등을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시간대 운행키로 했다.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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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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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 외식업·전통시장 활성화 금융지원 협약보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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