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국내 최고령 울릉도 독도 故 김화순 해녀 추모전시회 개막식이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 진행됐다. 지난 10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 열린 개막식에는 울릉군 남건 부군수, 울릉군의회 부의장, 제천시 최승환 부시장, 제천시의회 의원, 한국박물관협회 조한희 회장, 울릉도독도해녀해남보전회 김수자 회장, 김화순 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6일 광복 80주년 및 6·25전쟁 75주년을 맞이해 제14회 호국보훈음악회 ‘그날의 함성~! 오늘의 울림!’을 개최한다.이번 호국보훈음악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충북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열린다.호국보훈음악회는 2012년부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매년 열리고 있으며, 보훈 가족을 비롯한 충주시민들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과 6·25전쟁 75주년인 매우 의미있는 해로써 충주상업고등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충주미덕학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의 보훈의식 함양과 학교 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보훈지청과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중산고등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는 체계적인 보훈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대상 보훈문화 체험활동 공동 추진, 교육 현장 의견 반영을 위한 정기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공동 기획 및 참여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올해 서른 살이 된 금천구가 대한민국 광복 80년의 역사를 기린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논어에 서른 살이면 이립이라 하여, 스스로 뜻을 세우는 나이라 했다”라며 “서른 살 금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돌아볼 때 ‘대한민국 광복 80년’은 금천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고 설명했다.유 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은 단순한 역사적 기념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시대정신이자 공동체가 함께 나눌 가치”라고 강조했다
강북구는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6회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퀴즈는 ▲광복의 의미 ▲헌법과 인권 ▲환경과 공동체 ▲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과 권리를 주제로 초등학교 3~6학년 도덕‧사회 교과서에서 출제된다. 문제 유형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8월5일까지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14년 시작한 토크토크코리아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한국문화의 매력을 영상과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전은 대한민국을 소재로 ‘프로모션 비디오’, ‘아트&크래프트’, ‘포토북’, ‘밈&트렌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분야’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한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특별분야에는 비디오, 포토북 등 자유 형식으로 참여
서울 송파구가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개최하는 '8.15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의 주인공이 될 구민 1,815명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 의미를 구민과 함께 되새기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오는 8월 14일 오전 11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다.구는 2023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대합창을 이어오고 있다. 구민 1,815명이 참여하는 ‘송파구민 대합창’은 국경일을 단순한 휴일이 아닌 공동체가 함께 기억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송파구민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다. 악랄한 일제강점기를 치열한 독립운동으로 이겨내고 쟁취한 독립! 광복! 우리 민족의 저력과 노력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어 세계 10대 무역 강국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광복 80주년에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인물이 바로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다.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은 명심보감의 한 구절로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뜻으로 매일같이 책을 읽고 사유하라는 말이다.안중근 의사의 옥중 유묵 가운데 보물 569-2호로 지정되어 현재 동국대학교박물관에 보관되어 있
유한양행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린 '제2회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에 참가했다.유한양행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냅코 프로젝트를 주제로 기업부스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냅코 프로젝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전략처가 일본을 겨냥해 수행한 극비 첩보작전이다. 작전에는 유일한 박사를 포함한 한인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낙하산 훈련, 무기 사용 등 고강도 군사훈련을 받고 한반도 침투를 준비했다.행사에 마련된 유한양행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요원증 발급,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난 3월 1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제주에서 보훈의 의미를 다시 마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온 지도 어느덧 100일이 되었습니다.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저는 제주의 보훈 현장에서 많은 것을 새롭게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주는 단지 아름다운 섬만이 아니었습니다. 이곳은 조천만세운동의 발상지이자, 해녀들이 중심이 되어 전국 최대 규모의 여성 항일운동을 일으킨 자랑스러운 역사적 현장이었습니다.일제강점기에는 조천읍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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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은 점이 많은 ‘재즈와 커피’
커피는 입으로 마시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음료다. 향기로 다가오고, 온기로 위로하며, 때론 음악처럼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일본의 ‘재즈킷사’는 그 커피의 본질을 가장 섬세하게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즈+카페를 합친 단어로,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를 뜻한다. 킷사는 일본어로 찻집을 뜻한다. 재즈 킷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1950~1960년대의 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재즈 LP판, 재즈 노래들을 조금 더 가볍게 듣기 위해 카페에서 재즈 노래를 틀어 놓은 것이 원조라는데, 이 유행이 널리 퍼져 80년대에는 하나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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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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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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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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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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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주민들과 함께하는 밥상공동체 행사로 27일 체육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공천포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체육대회는 센터에 소속된 자활사업단, 자활기업, 직원 등 90여명이 모여 1부 조별 단체 경기로 기량을 뽐냈고 2부 초대가수의 노래, 장기자랑, 마술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안정윤 센터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일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는 모두 날려버리고 단합된 마음으로 체육대회를 즐기며 좋은 기운을 받아 일터로 돌아가면 자활사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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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교수 6인, 포항서 AI시대 사진의 경계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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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이 시각 문화를 빠르게 재편하는 가운데, 사진이라는 매체가 여전히 어떤 언어로 세상을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담은 전시가 포항에서 열린다. 배재대학교 광고사진영상학과 교수 6인이 오는 7월 2일부터 15일까지 포항시 북구 죽도로에 위치한 ‘갤러리 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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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구시, 대구시의회, 군위군
◇대구시 △대구도서관장 권현주 △공보관실 석우진 △기획조정실 이교희, 이상희 △재난안전실 박기운 △행정국 박재형 △보건복지국 안병석 △청년여성교육국 권대학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최미영, 박지연 △환경수자원국 기후환경정책과 김경욱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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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임종령 교수 초청 취업 진로 특강 ‘통역사라는 커리어: 준비, 도전 그리고 성장’ 성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는 지난 6월 21일 대학 사이버관에서 국제회의 통역 전문가 임종령 교수 초청 취업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통역사라는 커리어: 준비, 도전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취업 진로 특강은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와 TESOL대학원, 일반대학원 AI & English 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한 콜로퀴엄 종료 직후 이어졌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석자 모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강연자로 나선 임종령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