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오는 28일 42번째 축제의 막을 연다.용인특례시는 11일 오전 11시 용인문화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행사 직전 용인시가 위촉한 홍보대사와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배우 백일섭, 박영규, 박해미, 이재용, 정혜선, 서인석, 이태원 등을 홍보대사로 임명, 연극제 명예회장을 맡은 배우 이순재와 한원식 집행위원장 겸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극제로, 오는 28일 용인포인아트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