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GS25·CU 편의점과 함께 서울시 아동급식카드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보람그룹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최근 하은캡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파우트 파우치형 음료 뚜껑을 '일체형 캡'으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은캡은 일체형 마개와 관련 특허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병마개 개발 전문 회사로 현재 서울시, 수자원공사 등의 지자체에 생수
인천 동구는 최근 만석동 희망키움터에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여인숙 거주자들을 위한 ‘여름맞이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엄경아 인천쪽방상담소장이 함께했으며 여름 이불, 쿨파스, 생수 각 30세트의 물품을 준비해 전달했다. 엄경아 인천쪽
인천 서구 가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대상으로 '온기 가득, 안부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은 가정을 방문하고 생수를 전달하며, 혹서기 건강 위험으로부터 이웃을 보호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이춘자 가좌3동 지역사회보장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청도군 청도읍은 지난 11일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철을 맞아 청도농협 공판장을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도 농작물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에게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며 격려에 나섰다. 개화기 저온피해 및 우박피해로 인하여 전년대비 출하량이 줄어들어 농가의 걱정이 높아진 가운데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애쓰
전남농협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본부는 재해대책상황실을 상시 가동하고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한다. 또한 고온에서 발병하기 쉬운 과수 탄저병과 벼멸구 등 피해 예방을 위한 방제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지자체와 협력해 스프링클러 등 관수장비와 더불어 포도당, 쿨토시, 생수 등 폭
농심이 2012년 12월 출시한 생수 브랜드 ‘백산수’가 약 12년 만인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 1조 1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22일 농심에 따르면 농심 백산수 매출은 2013년 약 240억 원으로 시작해 2015년 준공한 백산수 신공장의 생산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
대한민국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제주 지역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7일간 국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와 유통사 광동제약, 제주 우수 특산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에 유통중인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중앙엠비즈㈜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전국 영업점 고객 상담실과 객장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전북은행의 무더위 쉼터는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영업점 내 휴식 공간을 개방하고, 부채와 시원한 생수를 제공해 폭염에 취약한 지역민들의 피해 예방에 나선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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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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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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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에 '도시농업 새 모형' 실험…텃밭 활력 찾는 '다모이길' 주목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디자인 사업의 일환에는 '다모이길'이란 사업이 있다. '주민이 다 모이길을 바라는 공간'이란 뜻을 담은 사업이다. 주민 소통이 거점 공간인 '다모임 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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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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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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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18일,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삼남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언양초등학교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포함한 총 7개 기관의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티병원 정신의학과 김소영 과장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아동의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정신의학적 개입 방안을 공유하며 회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