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목포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8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소외된 이웃과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박정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부녀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목포농협 관내 37개 영농회와 협력해 조합원 가정을 비롯한 소망장애인요양원, 소망노인복지회관, 목포장애인요양원, 목포공생원 등에 김치를 전달했다.박정수 조합장은 “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과 부녀회장단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