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15일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조상땅찾기 서비스’로 제3회 정부혁신 최초기관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행정안전부는 최초, 최고 정부 혁신 사례를 찾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3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세계 최초’, ‘국내 최초’, ‘국내 최고’ 우수기관을 선정했고, 경남도는 조상땅찾기 서비스로 ‘국내 최초’ 기관에 선정됐다.행정안전부에서는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최초로 실시한 경남도에 인증패를 수여했으며, 이 사업을 최초로 제안한 송호룡 전 토지정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