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최근 외국 의료인에게 ‘부정맥 치료 수술 술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지역에서 부정맥 분야의 의사 등 보건 의료인들이 참여했다.계명대 동산병원 박형섭심장내과 교수는 “이번 교육으로 부정맥 치료 의료기기 사용방법 습..
현대카드와 모던라이언은 글로벌 WEB3 컨퍼런스인 ‘REDACTED’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REDACTED’는 글로벌 메인 네트워크 니어 프로토콜의 운영사인 니어 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도이치텔레콤 등 글로벌 대기업은 물론 Mintbase, Aurora 등 매년 1만명에 가까운 WEB3 빌더가 참여한다. 올해 ‘REDACTED’ 행사는 이달 9일부터 3일간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다. 먼저 현대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세안과의 교육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외 한국어교육 관계자 초청 워크숍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아세안대학 연합 사무총장 Choltis Dhirathiti, 필리핀 폴리테크닉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전 아세안 교육 체육국 부국장이었던 Roger Chao, 태국 교육부 국제협력국 국장 Chitralada Chanyaem, 아세안 사무처장 Thanchit Padungsupalai 등 아세안
마세라티 뺑소니 사건으로 구속 송치된 30대 운전자가 불법 사이버도박사이트에 관여한 단서를 확보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마세라티 도주치사 사건' 관련 운전자 A씨와 도피 조력자 2명, 동승자 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A씨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시로 태국 등 동남아를 오간 정황을 확인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는 1일부터 3일까지 ‘2024 제주국제청년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청년들의 주도적 참여로 그리는 더 나은 세상’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40여 명의 청년이 참가해 △사람 △지구 △번영 △평화와 협력이라는 네 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한다.지속가능 발전목표에 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는 1일부터 3일까지 ‘2024 제주국제청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청년들의 주도적 참여로 그리는 더 나은 세상’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40여 명의 청년이 참가해 ▴사람 ▴지구 ▴번영 ▴평화와 협력이라는 네 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한다.지속가능 발전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공무원을 초청, 10.21일부터 10.28일까지 ‘제29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회’를 개최한다. 아제르바이잔, 보츠와나, 카메룬,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나이지리아, 북마케도니아, 스리랑카, 태국 등의 공무원이다.인재원은 2010년 WCO 지역훈련센터로 지정된 후 매년 1~2차례에 걸쳐 WCO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공무원을 대상으로 능력배양(Capa
아·태 및 아프리카 세관공무원들이 한국의 선진 관세 행정을 배운다.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 공무원을 초청해 10월 21~28일 '제29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아제르바이잔, 보츠와나, 카메룬,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나이지리아, 북마케도니아, 스리랑카, 태국 등 9개 나라 세관 공무원 18명이 참석한다.인재원은 2010년 WCO 지역훈련센터로 지정된 뒤 해마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5’를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TVT 그린 파크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이 참가한다. 그룹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지역 대회 상위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들이 출전해 우승을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한국에서는 광동 프릭스(Kwangd
현대자동차가 14일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적 지원 기관인 유엔세계식량계획에 ‘아이오닉 5’ 차량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WFP는 개발도상국의 기아 퇴치를 목적으로 설립된 유엔의 식량 원조 기구로, 2030년까지 기아 없는 세상을 만들고 아무도 굶지 않는 ‘제로 헝거’ 구현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현대차는 WFP 로마 본부를 비롯해 이집트, 파나마,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태국 글로벌 사무소에 각각 1대, 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차량 기지에 2대의 아이오닉 5를
양구군이 11일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행사는 양구 관내 62개 농업인 단체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어울마당 등이 진행된다.먼저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와 실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포상,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
성남시는 7일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시와 경제·문화·교육·과학·도시거버넌스 분야에서 ‘우호 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신상진 시장은 이날 브로츠와프시 청사를 방문해 야첵크 수트리크 브로츠와프 시장과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신 시장은 “서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브로츠와프시는 경제, 기술, 문화적으로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혁신 도시”라며 “이번 협력이 양 도시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
제주시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제도 운영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 제주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 부정수급 모니터링을 통한 자체 점검을 병행 추진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사전차단 및 의심거래 내역 다수 보유 주유소, ▲경유 판매량 중 유가보조금 지급 상위 주유소를 선정해 실시하게 된다.점검 결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화물차주는 환수 처분되며, 부정수급 횟수에 따라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 6개월 또는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15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에 대한 국가적 지원의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도의원은 “올해 예산을 보면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 위탁 관리 관련해서 도비만 거의 62억이 나간다”고 지적하고, “이 부분은 도에서 계속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박 의원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관리 관련해서 연구용역만 수 차례가 진행됐지만, 명쾌한 답이 없었다”며, “이제는 국가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힘주어 말했다.박기영 의원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