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인제군은 이달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매년 1기분과 2기분으로 나눠 부과하는
단양군은 2025년 자동차세 연납에 대한 납세자들의 궁금증 해소와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말까지 자동차세 전담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자동차세 상담은 군청 1층 재무과 지방소득세팀에서 진행된다.연납 시 공제 혜택, 차종 및 배기량에 따른 세액 산정 방식, 신청 및 납부 방법 등 납세자들이 자주 궁긍해하는 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납세 편의를 위해 1회 방문만으로 연납 신청과 카드 납부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카드 납부 담당자와 협업해 보다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단양군 관계자는
충북 음성군이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접수한다. 연납 신청 시 4.6%가 공제된 세액으로 2025년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할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위택스와 군청 세정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팀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다. 다만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가 되지 않는 만큼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은행 CD/ATM, 위택스, 지로, 전화ARS, 개인 인터넷
김석희 기자 속초시는 1월 31일까지 한 달간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2월에 자동차 소유자에게 정
울산 중구가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 83.3%를 달성해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해 12월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4만8459건, 77억4900만원을 부과했다. 이어 납부 기한인 12월31일까지 64억4900만원을 징수해, 납기 내 징수율 83.3%를 기록했다. 이는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5개 구·군의 평균 납기 내 징수율 79.8%보다 높은 수치다. 중구는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납부 대상자에게 12월 한 달 동안 세
충북 진천군은 자동차세 연납 신청 후 선납하면 세금혜택을 제공한다.자동차세 선납은 해마다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1월에 신청과 납부까지 마치면 1년 세액의 5%를 공제받을 수 있다.연납 신청 후 미납부 시 6월과 12월 정기분으로 분할 부과되며 한번 연납 신청 후 납부 하면 해당 차량은 매년 연납이 가능해 별도로 연납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폐차, 말소 등을 했을 경우 이후 기간만큼 일할계산해 나머지 세금은 환불받을 수 있으며 이사 등
김석희 기자 삼척시가 올해 1년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납부세액의 약 4.57%를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
중부뉴스통신 제주시는 지난해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를 12월 24일까지 납부한 조기 납세자를 대상으로 150명을 추첨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자동차세 조기 납세
중부뉴스통신 안산시는 올해 자동차세를 한 번에 미리 내면 세금을 경감해 주는 연납 제도를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
포항시가 2025년도 1월 자동차세 연납분 207억 원을 고지하고,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하는 경우 2~12월에 해당하는 세액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다. 1월 신청 시 2월부터 연말까지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3월, 6월, 9월에도 신청 가능하지만 1월 중 신고·납부하는 것이 할인 혜택이 가장 크다. 지난해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공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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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상승 때 건설비 3.34% 증가, 1450원 유지 땐 2.47% 증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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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화학,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유한화학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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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uture 선도할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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