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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지원사업에 나섰다.시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골목상권 공동체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골목상권 공동체 신청 자격은 2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대표자가 선출된 단체로 시는 올해 10곳을 수시 지정할 계획이다.지정 단체에는 현판, 지정서, 도어스티커 등이 제공되고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2억5,000만원을 들여 신규 지정 공동체 10곳은 최대 2,000만원, 기존 공동체 5곳은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전통
대전 중구의회가 건강보험공단 대전 중부지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간담회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해엥 앞서 중구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돌봄·의료 서비스모델 및 보건의료와 연계한 통합돌봄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오은규 의장은 “중구는 노령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아 지역사회 내 돌봄서비스 수요가 크다”며 “의회를 포함한 관련 기관들이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KB국민은행은 디지털 금융 혁신과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위해 AI 거버넌스를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AI 거버넌스란 AI 서비스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윤리적·법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관리 체계다. KB국민은행은 AI 활용이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자체 AI 거버넌스 수립을 준비했다.KB국민은행의 AI 거버넌스는 ▲AI 윤리기준과 조직문화 ▲위험평가 프레임워크 ▲생애주기별 위험관리정책 ▲금융소비자 보호 등 4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됐다. AI 기술이 활용되는 모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 의욕과 자신감을
충북도가 올해 외국인 주민과 근로자들의 안정적 정착과 권익 보호를 위해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사업’, ‘외국인근로자 권익 지원사업’, ‘외국인근로자 고용기업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320백만 원을 지원한다.‘외국인주민 정착 지원사업’과 ‘외국인근로자 권익 지원사업’은 각각 외국인주민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상담, 문화행사, 지역탐방, 동아리활동 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사업참여 희망 시군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도내 20개 수행기관에서 추진할 예정이다.충북도는 매년 증가하는 체류 외국인 수를 감안하여 지난해 대비 94
김석희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 오는 3월 21일까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네오핀은 이더리움에서 솔라나 체인으로 전환하고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융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거버넌스 투표가 찬성으로 최종 통과됐다고 18일 밝혔다.네오핀은 6일 ‘솔라나’로 생태계를 이동하고 탈중앙화 금융서비스와 AI 에이전트를 결합하는 ‘타이탄 프로젝트’ 추진하는 것을 제안했다.11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 네오핀 거버넌스 투표에서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네오핀은 2분기부터 솔라나 마이그레이션 절차에 돌입한다. AI 에이전트가 융합된 모델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농촌형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한 하동군이 국토교통부 ‘2025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24일 하동군은 지원사업 대상지
금융감독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및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세번째 열린 토론을 13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 기업과 주주가 상생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책임경영 및 기관투자자들의 바람직한 역할 등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했다.이복현 원장은 기업의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 활동과 기관투자자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논의에 앞서 아래 사항을 제언했다. 우선 주주 중심의 지배구조 구축이다. 합병, 유상증자 등 과정에서 일반주주 이익 훼손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2025년 안산시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장애인복지기금은 장애인단체의 육성·지원사업 및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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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자인학교, 경찰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안전한 학교 만들기
경산자인학교는 지난 11일 학교폭력 예방 교육 주간을 맞아 경산경찰서 경찰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경찰과의 친밀감을 높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학교전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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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최악 상황 대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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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볼트, 美이어 스웨덴도 파산 신청…EU 배터리 어쩌나
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기업 스웨덴 노스볼트가 파산을 신청했다고 12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노스볼트는 이날 성명에서 "최근 몇 달 동안 자본 비용 상승, 지정학적 불안정성, 공급망 중단, 시장 수요 변화 등의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금융 상태가 악화되었다"라며 "이러한 외부 요인 말고도 매우 복잡한 산업에 발을 들이면서 예상했던 문제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했던 상당한 내부 문제에 직면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재정적 및 운영적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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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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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총 1111가구 대상 식사 지원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가족돌봄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주기적으로 건강식을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총 1111가구를 대상으로 식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들을 직접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아동·청소년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가족돌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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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안심수학여행서비스 운영 강화
제주도는 수학여행단의 안전한 제주 여행을 위해‘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는 전국 1,100여 개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목표로 수학여행단이 요청하는 5,000여 개소의 숙박시설, 음식점, 체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재까지 134개 학교에서 880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신청했다.도는 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통해 도내 4개 소방서, 행정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협력해 수학여행단의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또한 자치경찰단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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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보세가공제도 규제 혁신으로 첨단·핵심산업 수출 지원
관세청과 관계 부처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어려워지는 무역 환경 속에서 우리 첨단·핵심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보세가공제도 규제혁신 'STAR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보세가공제도는 외국 원재료를 관세 등의 과세가 보류된 상태로 제조·가공해 수출입할 수 있는 제도로 우리 첨단 산업에서 보세가공제도를 활용한 수출액 비중은 약 90%에 이른다. 'STAR 전략'은 ▲신규 부가가치 창출 지원 ▲물류 혁신 ▲자율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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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순조롭게 추진
상주시는 북천을 재해로부터 안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2020년 경상북도 하천사업 제안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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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헌재가 오늘 오후에 결론 내줄 것으로 기대"
더불어민주당은 19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지정할 것으로 보고 야간 의원총회 소집 등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탄핵 심판 선고일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돌면서 민주당이 비상 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향후 심판 결과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내란 국조특위 야당 측 간사이자 행안위원인 한병도 의원은 19일 CBS라디오 에서 이번 주에는 탄핵 심판 결론이 나와야 한다며 "헌재가 오늘 오후에 결론 내줄 것으로 기대하고 오늘 밤 9시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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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제주자치경찰단장에 오충익 총경 임용
신임 제주자치경찰단장으로 오충익 총경이 임명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자로 신임 자치경찰단장으로 오 총경을 임용한다고 밝혔다.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출신인 오 단장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4월 간부후보생 42기로 임관해 제주청 경무과 인사교육계장, 경비교통과 작전계장, 생활안전계장 등을 지냈다.그러다 지난 2016년 총경으로 승진해 동부경찰서장과 서귀포경찰서장, 제주경찰청 형사과장, 청문감사담당관, 부산경찰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오 총경이 자치경찰단장으로 임용되면서 자치경무관으로 승진하게 된다. 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