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이달 22∼28일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탄 생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온실가스 저감 노력 확산을 목표로 한다. 시는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통한 긍정적인 활동임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인 줍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정부 주관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 전국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