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서울 종로구와 손잡고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한다.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은 오는 7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로비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충전기, 멀티탭, 보조배터리, 정수기 필터, 전선, 우산 등 이른바 ‘새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수거한다. 이런 폐자원을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에 가지고 온 주민에게는 물품 개수에 따른 보상으로 스탬프를 지급한다. 그리고 이렇게 모은 스탬프로 LG생활건강의 샴푸, 린스, 세

에코프로는 폐배터리의 재활용 사업을 위해 현대글로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에코프로와 현대글로비스는 5월 30일 EV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전후방 사업 및 제조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술과 사업 체계 구축 확대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폐배터리 재활용은 전처리와 후처리로 구분되며 전처리는 물리적으로 폐배터리에 남아 있는 전력을 방전시키고 해체한 뒤 불순물을 제거한 이후 블랙파우더를 만드는 공정이다. 후처리는 블랙파우더를 황산에 녹여서 직접 유가 금속을 추출하는

남양주시는 3일 평내동 제2공영주차장 인근 체육시설에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동노동자 쉼터는 ▲퀵서비스 ▲대리운전기사 ▲배달·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등 장시간 외부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식공간이다. 쉼터 내부에는 소파, 탁자, 냉난방기, 냉온수기, 휴대폰 충전기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이용자의 보안과 안전을 위해 무인경비시스템으로 운영된다.쉼터에서는 평일 10시부터 4시까지 이동노동자의 권익 신장을 위한 ▲근로계약 ▲임금 체불 ▲산업재해 등 노무 및 사회복지상담이 사

에코프로가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해 현대글로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양사는 30일 '전기자동차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전후방 사업 및 제조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술과 사업 체계 구축 확대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번 MOU 체결로 에코프로와 현대글로비스는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에코프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비스 물류망을 활용해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 과정에 적용할 방침이다. 더불어 인허가

인천대가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미래자동차 모델 기반 SW캠프’ 2기 교육생을 오는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미래자동차 모델기반 SW캠프'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지역주도형 사업의 하나로 일환으로 인천대는 ㈜경신,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디지털·첨단 분야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모빌리티 전장부품 생산 전문업체인 ㈜경신, 전기차 충전기 PSU의 개발 및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와이투솔루션, 소프트웨어 검증 솔루션 전문기업인 슈어소프트테크, 자동차 MCU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보코퍼레이션이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매장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선다.이번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는 전기차 이용 고객의 매장 방문과 전기차 배송에 적합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케아 코리아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와 손잡고 전 매장에 전기차 충전기 ‘투루차저’ 161기를 설치했다. ▲광명점 43기 ▲고양점 52기 ▲기흥점 37기 ▲동부산점 29기(급속 4기,

에코프로가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해 현대글로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코프로는 폐배터리 재활용과 관련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와 협력으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코프로와 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 30일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와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가 참석해 ‘EV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전후방 사업 및 제조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 MOU를 맺고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술과 사업 체계 구축 확대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 가

제너럴모터스가 '쿨 타월 트릭'이라는 새로운 기술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지난달 31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전기차의 고속 충전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열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테슬라 사용자들은 슈퍼차저 충전기 손잡이를 차가운 젖은 수건으로 감싸 충전 속도를 증가시키는 트릭을 사용하고 있다. 쿨 타월 트릭도 이러한 방법을 기반으로 한다. 이 기술은 상변화 물질을 사용하는 비액체 냉

테슬라 슈퍼차저 지원 네트워크 목록에 메르세데스 벤츠가 추가됐다고 2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 북미 충전 표준 지원 웹페이지 내 '곧 제공 예정' 섹션에 벤츠가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는 벤츠 외에도 제너럴 모터스, 볼보, 폴스타 등이 포함된다. 테슬라는 지난해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NACS를 채택하기로 한 후 슈퍼차저 네트워크에 접근이 가능한 전기차 브랜드 목록에 여러 업체들을 추가해 왔다.NACS는 테슬라가 개발하고 국제자동차기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휴대폰 패키지에서 충전기를 제거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24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러한 추측은 최근 유럽에서 출시된 레드미13 시리즈의 패키지에 충전기가 포함돼 있지 않으면서 제기됐다. 향후 출시되는 샤오미 휴대폰, 특히 유럽에서 출시되는 휴대폰에는 충전기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고급형 모델에는 충전기가 차별화 요소로 포함될 수 있다.샤오미는 레드미13에 33W A형 충전 콤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는 충전기가 별도로 판매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