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국내복귀기업유치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도와 영천시는 7일 영천시청에서 ㈜카펙발레오와 영천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투자금액 1600억원, 10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신순철 ㈜카펙발레오의 대표이사 등 10명이 참석했다.㈜카펙발레오는 국내 복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