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가 8월 28일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예결위 위원으로는 구가환, 김연옥, 박용규, 손숙희, 위성경, 이경관, 임춘수, 주순자, 최인호 의원 총 9명이 선임됐고, 8월 29일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에 손숙희 의원, 부위원장에 김연옥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임춘수 의원,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민영진 의원, 8월 13일 오후 2시 관악구의회 자료실에서‘정신질환 및 정신장애인 민ㆍ관 협력지원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관악구청 복지정책과, 보건소 보건행정과·지역보건과 관계 공무원, 정신건강복지센터, 구립 신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성민종합사회복지관,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토론회에서는 정신건강 정책이 기존 병원·약물 중심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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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5년도 2회 추경 4조66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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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총 4조66억 원 규모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수원시의회는 지난 10일 제3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제1회 추경 대비 3654억 원 증가한 규모다.이번 추경은 새 정부 추경과 연계해 민생경제 회복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시민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증액 사업은 ▲ 민생회복 소비쿠폰 3064억 원 ▲ 지역화폐 발행 지원 122억 원 ▲ 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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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의회가 11일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제9대 의회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 정산검사 결과보고를 받는다. 이는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적 관리 및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절차다.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의 정산검사 결과 보고를 받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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