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를 맞아 울산 5개 구·군이 각각 해맞이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중구는 오는 1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북문 일원에서 주민 화합과 건강을 기원하는 ‘2025 병영성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대고 타악 연주, 국악 실내악 연주로 막을 연다. 이어 새해 덕담, 행복 기원 풍선 띄우기, 청년 성악 합주단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뱀띠 방문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남구는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광장에서 ‘2025년 새해 해맞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