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구제역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 접종은 소, 염소, 돼지 약 45,968마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를 통한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 접종을 진행한다.수의사 동원 접종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자가 접종은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다만,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이나 임신말기의 가축, 일제 접종 유예를 신청한 농가는 이번 접종에서 제외된다.군은
서귀포시는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고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특히, 이번 접종은 타 지자체 구제역 발생에 따라 지난 3월 실시한 상반기 백신 접종의 방어 효과 소실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9월에 추진된다. 접종 대상은 지역내 소․염소 298농가 1만 5000여 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사육 규모에 따라 전업농가는 자체 접종을 실시하고,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사 접종지원반이 농가를 방문해 접종하는데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접종 기간을
전북특별자치도가 구제역 청정지역 지위를 지키기 위해 하반기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나선다. 지난 2017년 이후 8년째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방역망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전북도는 9월 한 달 동안 도내 소·염소 1만 556농가, 54만 5000마리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와 방역지원 인력, 염소
영주시는 올해 하반기 소·염소·돼지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가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해 국내에서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 54,440두, 돼지 84,470두, 염소
충북 진천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한다. 일제 접종 대상은 관내 사육 중인 소 사육 농가 318호, 염소 사육 농가 103호이며, 50두 미만 소 사육 농가와 전체 염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사가 농장에 직접 방문해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특히 소 50두 이상 전업농가에는 백신 구매비용의 50%를 보조해 농가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이승현 축산유통과장은 “구제역은 철저한 예방접종이 최선의 예
5일전
인천시가 9월 한 달간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시행한다.시는 매년 4월과 10월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했으나 올해에는 지난 3월 전남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상반기 접종을 3월로 앞당긴데 이어 항체 감소 시점을 고려해 하반기 접종도 한 달 앞당긴다고 1일 밝혔다.하반기 구제역 일제접종 대상은 강화군, 옹진군, 중구, 남동구, 계양구, 서구에서 사육 중인 소 1만9,204마리, 염소 3,526마리다.상반기에는 소 1만7,840마리와 염소 3,718마리(강화군 1,8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한 달간 도내 소․염소 4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한다.접종 대상은 소 682농가 3만 7735마리와 염소 64농가 3641마리다.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과 임신말기소는 농가 신청에 따라 접종을 유예한다.접종백신은 국내에서 사용중인 2가 상시 백신을 사용한다.사육 규모에 따라 접종 방식이 다르다. 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이상 사육하는 전업규모 농장은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자가 접종을 실시한다. 고령농가 등 자가 접종이 어려운 경우 접종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한 달간 도내 소․염소 4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접종 대상은 소 682농가 3만 7,735마리와 염소 64농가 3,641마리다.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과 임신말기소는 농가 신청에 따라 접종을 유예한다.접종백신은 국내에서 사용중인 2가 상시 백신을 사용한다.사육 규모에 따라 접종 방식이 다르다. 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이상 사육하는 전업규모 농장은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자가 접종을 실시한다. 고령농가 등 자가 접종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다음달 한 달간 도내 소·염소 농가 대상 ‘2025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주도는 9월 한 달간 소·염소 4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접종 대상은 소 682농가 3만7735마리와 염소 64농가 3641마리다.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과 임신 말기 소는 농가 신청을 받고 접종을 유예한다. 접종은 국내에서 사용 중인 2가 상시 백신을 사용한다.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이상 사육하는 대규모 농가는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자가 접종을 실시한다. 고령농가 등 자가 접종이 어려운 경우 접종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소규모 농장은 행정시 공수의사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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