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4인 가구 기준 월 195만 1000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김석희 기자 춘천시가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4인 가구 기준 월 195만 1,000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9시간전
춘천시가 2025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4인 가구 기준 월 195만 1,000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2025년 기준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월 609만 8,000원이다.지난해 같은 기준 월 573만 원 대비 6.4% 인상했다. 기준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장관이 기초생활보장 급여의 기준 등에 활용하기 위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 · 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위값이다.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도 4인 가구의 경우 최대 183만 4,000원에서 195만 1,000원으로 월 1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역대 최대인 중위소득 4인가구 기준 6.42% 인상을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최대 11만 7000원이 오른 195만 1000원을 생계급여로 지급한다.생계급여는 선정기준이 곧 최저보장수준이며, 4인 가구 기준 작년 183만 3572원에서 2025년 195만 1287원으로 인상했다.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이다.아울러, 수급대상 확대를 위해 생계급여 제도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이는 보건복지부가 역대 최대인 중위소득 4인가구 기준 6.42% 인상을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최대 11만 7천 원이 오른 195만 1천 원을 생계급여로 지급한다.생계급여는 선정기준이 곧 최저보장수준이며, 4인 가구 기준 올해 183만 3,572원에서 2025년 195만 1,287원으로 인상했다.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이다.수급대상 확대를 위해 생계급여 제도개선도 적극
의정부시가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을 완화했다. 생계급여와 긴급복지 생계지원도 확대해 시민복지 혜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생계급여를 지난해보다 6.42% 인상했다. 1인 가구 기준이면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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