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지난 3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취약분야 공직자 역량강화·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장태준 전문강사가 공사, 용역, 보조금,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 업무와 고충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이 직무 수행 중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문제와 법적 딜레마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패방지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특히, 직원들의 청렴 이해도 향상을 위해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에 따라 직원
서귀포시는 최근 김장 식재료 제조업체 6곳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양호’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장용 식재료에 대한 사전 식품 안전을 강화할 목적으로 실시됐다.점검 대상업체는 고춧가루 제조업소 및 김치류 제조업소 2곳, 김치류를 즉석으로 제조해 판매하는 업소 4곳 등 모두 6곳이다.주요 점검사항은 ▲ 고춧가루에 다른 원료 혼합여부 ▲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 원료보관실 등 기계·기구류 청결 관리 여부 ▲ 종사자 건강
서귀포시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김장 식재료 제조업체 6곳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장용 식재료에 대한 사전 식품 안전을 강화할 목적으로 실시됐다.점검 대상업체는 고춧가루 제조업소 및 김치류 제조업소 2곳, 김치류를 즉석으로 제조해 판매하는 업소 4곳 등 모두 6곳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고춧가루에 다른 원료 혼합여부 ▲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 원료보관실 등 기계·기구류 청결 관리 여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는 26일 인권과 상호존중 문화를 확립하고 부패방지를 위한 윤리·인권경영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safe+sound 윤리·인권 경영 강조주간’을 맞아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 29일까지 릴레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권존중, 청렴을 주제로 윤리·인권경영 실천 선언 문구를 공유, 직원 간 소통하고 배려하는 인권존중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어 부정·부패 등 비리 근절을 위한 의지도 표명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은 “갑질 및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안양시청소년재단은 ‘2024년 안양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안양시는 7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기반 마련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이행 및 우수시책 공유 ▲부패취약분야 집중개선 노력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공직기강 이행실태 점검 ▲반부패·청렴 교육 실효성 제고 등 총 7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기관의 청렴 정책을 매년 평가한다.재단은 ‘365일 24시간 부패 취약 제로화 안양시청소년
충북대학교병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도 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전국 13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지원하고 청렴 인식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평가 대상 기관들은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등 분야별 평가 점수를 토대로 최상위 1등급부터 최하위인 5등급으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대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 1등급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뿐이다.앞서 충북
한국부동산원은 3일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REB 청렴 주간을 맞아 노동조합과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공동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서는 한국부동산원 원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이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 협약서를 작성하며 노·사가 함께 깨끗하고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주요 내용은 ▲공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인권을 존중·보호하는 경영 실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활동 ▲부패·비리에 신속·단호한 대응 ▲혁신도시 청렴 허브기관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울산 지역 공공 기관들이 대거 낙제점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울산교육청과 지역 기초자치단체의 종합청렴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울산 주요 공공기관들이 부패방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씁쓸한 평가 결과다. 울산 지역 공공기관들의 부패 근절 및 청렴 향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국민권익위가 19일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울산시와 울산시의회는 종합청렴도 3등급 평가를 각각 받았다.그러나 울산시교육청의 종합청렴도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에 적용할 이해 상충 규정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17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워런은 트럼프 정권 인수팀에 서한을 보내 "머스크가 엄격한 이해 상충 계약 없이 수십억달러 규모의 정부 계약과 규제 집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놓이는 것은 우리 생애에서 볼 수 없던 규모의 부패"라며 윤리 정책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현재 미국 대중은 머스크가 비밀리에 속삭이는 조언이 국가 전체에 좋은
대구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4~10일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베이커리 카페 및 제과점 135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직접 빵·과자를 제조·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비교적 관리가 철저한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한다. 점검에선 △소비기한 경과 제품 식품 조리 등 사용 및 사용 목적 보관 △부패·변질 식재료 및 무표시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조리장·진열장·객석 등 위생적 관리 △기타 관련 법에 정한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살펴본다. 또 매장에서 조리한 빵류 및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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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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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양돈농협, 따뜻한 겨울나기 '허브한돈 나눔'
서울경기양돈농협은 ‘2024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 서울농협 농축산물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서울 중랑구 면목7동 주민센터에서 250kg의 허브한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동서울농협, 한국양계농협도 함께 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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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연말 맞아 잇따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눈길’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아로마라이프와 디투엔지니어링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아로마라이프는 2008년에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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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국회서 ‘철도 디지털 전환’ 정책 토론회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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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 美 바이오텍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 투자
삼성이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미국 바이오 벤처 기업 '제너레이트 바이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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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올해 '한국 부자 보고서' 발간…부자 수 전년比 1%↑
올해 한국 부자 수는 46만1000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1% 성장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KB금융그룹은 22일 한국부자의 인식ㆍ행동을 면밀하게 분석해 부자의 꿈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산관리법을 제시하는 올해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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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건설현장서 불 ... 1시간 20여분 만에 완진
포항 북구 한 건설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22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북구 득량 삼구트리니앤 아파트 공사 현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20여분만인 이날 오전 9시 53분쯤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현재까지 컨테이너 2개동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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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계엄 '국회 승인'-국회의장 경호권 강화 법 개정 추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위헌.위법한 계엄을 방지하고,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권을 보장함으로써 12.3 내란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계엄법' 및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일 각각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요건에도 맞지 않는 비상계엄을 기습적으로 선포하고 의무인 국회 통고 역시 지키지 않았으며, '처단' 을 거론 하며 국민을 협박하는 한편, 무장한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침입 함으로써 헌법기관의 기능행사를 불가능하게 만든 12.3 내란에서 드러난 문제점 등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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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아파트서 성탄절 파티 중 화재 ... 40분 만에 완진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에서 성탄절 파티 중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분쯤 경산시 하양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4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불이 난 세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성탄절 파티 후 촛불 취급 부주의 화재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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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순천시의원, '골목형 상가 지정 기준 완화' 조례 개정안 발의
김태훈 전남 순천시의원은 '순천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빈 점포 증가 및 영업 여건 악화 등 지역경제 상황을 반영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18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