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성동구는 폭설, 한파 등 겨울철 발생하는 안전사고 및 재난 상황에 적극 대비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보건 환경, ▲한파 대책, ▲제설 대책, ▲안전 대책, ▲편의 대책 등 5개 분야 25개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성동구는 보건 환경 개선에 힘쓴다. 인플루엔자 등 겨울철 유행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표본 감시 체계 운영을 강화하고, 모기 유충 등 모기서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