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자회사 CCP게임즈가 '이브' 판권의 신작을 통해 모바일 전략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CP게임즈는 최근 '이브 갤럭시 컨퀘스트'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20년 이상 서비스 중인 '이브 온라인'의 세계관을 활용해 모바일로 선보인 것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자원 관리, 외교,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는 4X 전략 게임이다.유저는 칼다리 국가, 갈렌테 연방, 아마르 제국, 민마타르 공화국 등 4개 제국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