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전국 종합예술경연인 2024 대한민국 예술축전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국악, 사진, 영화 등 3개 부문 예선 심사를 거친 16개 광역시·도 대표가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연 첫날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은 국악,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은 사진, 영상미디어센터는 영화 부문 경연이 진행돼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으로 나눠 수상자를 결정했다.이틀째인 22일 오후 1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광역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