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차세대 안드로이드16에서 어떤 기능이 추가될지 미리 공개했다. 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안드로이드16에서는 사진 라이브러리와 의료 데이터 공유 기능이 확장될 예정이다. 구글이 제공한 프리뷰를 통해 개발자는 안드로이드의 사진 선택기를 앱에 직접 내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체 기기나 클라우드 스토리지 라이브러리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지 않고도 앱과 미디어를 보다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구글
오는 2025년부터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데이트 일정이 변경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구글은 매년 가을에 주요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출시했으나, 앞으로는 3분기가 아닌 2분기에 다음 주요 릴리스를 계획하고 있다. 구글은 변경된 업데이트 일정이 생태계 전반의 기기 출시 일정에 더 잘 부합해 더 많은 기기가 더 빨리 안드로이드의 주요 릴리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업데이트 일정은 지난 2016년부터 제기돼 온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16'의 개발자 프리뷰 버전 1이 공개됐다고 2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안드로이드15의 개발 버전에 있었던 '알림 쿨다운' 기능이 다시 돌아왔다. 이는 같은 앱에서 연속으로 알림이 올 경우, 알림을 점점 줄여나가는 기능이다. 또한 이번 버전에는 사진 선택 도구가 탑재됐다. 안드로이드13 이후 안드로이드에는 사진 선택 도구가 탑재되어 있지만, 앱에 직접 통합할 수 없다는 이유로 많은 앱에 도입되지 못하고 있었다. 구글은 앱의 미디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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