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와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학생들이 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부광장 하수도에 버려지는 담배꽁초 때문에 야기되는 환경문제를 개선하고자 ‘바다의 시작, 우리가 그리는 미래’ 라는 주제로 동인천역 북부광장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기후위기대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작은 쓰레기들이 모여 하수구를 통해 결국 바다로 유입되어 환경이 오염되고 우리에게 다시 피해가 돌아온다는 경각심을 시민들에게 심어주고 싶어서 이번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원봉사 캠페인을 계속
일요일인 7일 인천·경기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돼 포근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남부·북부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최달호 기자 [email protected]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새벽에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28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밤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18~
3일전
호주에서의 첫발을 내디딘 브리즈번! 도심을 흐르는 푸른 강과 함께 예술과 문화가 한자리에 있는 사우스뱅크에서 낭만과 여유를 즐겼다. ​'태양의 도시'라는 브리즈번을 가슴에 담고, 우리 여정은 아름다운 골드코스트로 이어졌다. 브리즈번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의 골드코스트는 아름다운 금빛 해변으로 유명하다. 20개가 넘는 서핑 비치가 있어 호주 최고의 휴양도시로 알려져 있다. 더구나 골드코스트는 테마파크와 위락시설이 모여있는 엔터테인먼트 도시이다. 연간 천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다고 한다.여행자들은 뜨거운 햇살과 푸른 하늘 아래 휴식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오후에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전에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9~20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황사 소식이 있다. 내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오후에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전에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9~20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황사 소식이 있다. 내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23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이른 새벽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23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이른 새벽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는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 비가 내리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권.강원영동.경상권은 낮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강상태에 들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2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저녁에 구름 많겠다.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1~22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가락종친회, 김해 숭선전, 산청 덕양전 춘향대제 봉행
김만식 기자=충북가락종친회는 지난 24일 오전 경남 산청군 오가락국 제10대 양왕과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열며]책 읽는 도시를 만드는 법
2024년 창원의 책이 발표됐다. , , , 4권이다. 매해 여러 지자체에서 올해의 책을 뽑는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지역사회에서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토론 및 책과 관련된 문화행사를 펼치는 독서운동이다. 창원시민이자 창작자인 나는 올해 어떤 책이 뽑혔는지, 어떤 저자를 우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4월29일(음력 3월 21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 혁신도시 국립농업과학원 '곤충박물관' 등 5월 중 개방 '관심'
2시간전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들이 힐링의 기회를 가지면서 아이들에게 곤충의 다양성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주민 여론 외면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창원시 진해구 영길마을 주민들이 와성지구 산업물류시설 조성 사업으로 하루 약 500대의 트럭이 마을 도로를 통행하면서 각종 소음과 해양 오염 피해를 보고 있다. 주민들은 공사 인허가가 나게 된 경위를 밝혀야 할 뿐만 아니라, 적절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항의하고 있다.부산진해경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