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심의·의결된 제주도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계획은 신산업 활성화 유형으로, 가상발전소 기반의 전기차 양방향 충전, 에너지저장장치, 새로운 수요혁신 기술 등 세 가지 모델을 모두 포함한다.제주도는 VPP 기반 V2G 모델 36㎿, VPP기반 ESS 모델 60㎿, VPP기반 P2X 모델 57㎿ 추진을 통해 총 153㎿의 유연성 자원을 확보한다.특화지역 내 비선로 증설대안, 전력-열 전환 전용 요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