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가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와 손잡고 커넥티드 카 연동 서비스인 ‘홈투카’를 본격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싱스와 연결된 다양한 가전을 통해 차량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주요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이용자는 스마트싱스 앱 계정만 연동하면 별도 전환 없이 차량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싱스 환경에서는 타이어 공기압, 문 열림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