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사람을 키우는 경민대학교는 교내 대학본부 오람홀에서 “2024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민대학교 사회공헌 사업중의 하나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재학생 581명을 대신하여 총학생회 임원들에게 홍지연 총장이 직접 출연하여 준비된 20kg 쌀 581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현장 나눔행사로 진행 되었다.홍지연 총장은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직접 대면하고 대화도 해야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행사가 의례
지난 18일 사람을 키우는 경민대학교는 교내 대학본부 오람홀에서 “2024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민대학교 사회공헌 사업중의 하나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재학생 581명을 대신하여 총학생회 임원들에게 홍지연 총장이 직접 출연하여 준비된 20kg 쌀 581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현장 나눔행사로 진행 되었다.홍지연 총장은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직접 대면하고 대화도 해야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행사가 의례적인 행사가
13시간전
국가철도공단은 어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철도분야 미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공단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철도산업 분야의 공동 연구 과제 발굴 및 수행 ▲철도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철도산업 성장을 위한 인력·학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특히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철도 전문 교육 프로그램
11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촉구 토론회」가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정태주 안동대학교 총장 및 김형동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안동시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범시도민단체 등 450명 내외가 참석해 안동지역의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열망을 보였다.이날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아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당위성에 대해 기조발제를 하고, 김진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김주연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장,
경민대학교는 지난 2일~3일 국회의원회관 및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토론회 및 경진대회에 참가하였다.RISE·AI·DX 전문대학 혁신의 기회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전문대 지원 각종 사업을 RISE로 통합하면서 전문대 지원 총액은 오히려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며, 교육부와 지자체 뿐만 아니라 전문대를 포함한 현장 교육 주체의 의견을 더 폭넓게 수렴해 대학 자율성과 지역별 전문대 특성,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 등을 반영해 RISE를 추진해야 한다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고등교육 재정지원 전략과 사립대학 구조개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학 위기 등 대한민국 고등교육 생태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축사를 맡았으며, 김헌영 전 강원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하운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김병주 영남대학교 교수, 김한수 경기대학교 교수 등 교육 전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이 25일 긍정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재용 총장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서재형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대구행복한미래재단 박정곤 대표와 대구공업고 강철현 교장을 지목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전
인천대학교는 인천대 박종태 총장이 19일 저녁 5시 30분부터 개최된 ‘2024년 제7대 한국유엔봉사단 총재 취임식·후원의 밤’ 행사에서 ‘2024 하반기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1971년 설립된 한국유엔봉사단은 UN의 3대 핵심 가치인 평화·개발·인권을 실천하고,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는 50년 전통의 사회봉사 단체로 2010년부터 “봉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천”이라는 주제로 매년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숨은 봉사자들을 찾아 시상 해오고 있다
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이 11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김성규 총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지원과 가정 및 학교에서의 예방 교육 강화 등 종합대잭이 필요하고 올바른 인터넷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모두가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임명진기자 [email protected]
인천대학교는 인천대 박종태 총장이 19일 저녁 5시 30분부터 개최된 ‘2024년 제7대 한국유엔봉사단 총재 취임식․후원의 밤’ 행사에서 ‘2024 하반기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1971년 설립된 한국유엔봉사단은 UN의 3대 핵심 가치인 평화·개발·인권을 실천하고,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는 50년 전통의 사회봉사 단체로 2010년부터 “봉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천”이라는 주제로 매년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숨은 봉사자들을 찾아 시상 해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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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관련 반론 보도문
본 신문은 2024. 9. 10.자 『광주 광산구, 페스티벌 축제 혈세 낭비에 특혜 의혹 ‘논란’』 및 2024. 9. 25.자 『광주 광산구 “행사 하루 전 약 1억 원 파격 증액” 논란 증폭』 제목으로, ‘광산뮤직ON 페스티벌’ 대행사 선정에 대한 적절성 논란 및 특혜 의혹이 있고, 우천 취소에도 예산 전액 지출로 혈세 낭비 논란이 있으며, 행사 하루 전 계약금액이 증액돼 구청과 업체 간 유착관계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광산구는, ①대행사의 입찰 참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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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는 경쟁 가속화의 시대
2024년은 내수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수시 채용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인재와 기업 모두에게 썩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모두에게 진퇴양난인 시대에 파훼법이 있을까. 기업은 더 나은 인재를 찾기 위해, 인재는 더 나은 기업을 선택하기 위해 기업 내 문화에서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다. 요즘은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업무의 수직적 구조는 깨어지고 보다 관계 중심의 수평적 구조로 전환되는 추세다. 기업은 채용 과정과 인재 양성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컬처 핏이 맞는 직원을 우선적으로 선별하는 절차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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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에 직격탄 "사실상 탄핵사태…너도 사퇴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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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고려아연 임시주총 신속히 개최해야”
고려아연 임시주총이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결정짓는 ‘운명의 날’이 될 전망이다.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의 목적사항을 신속하게 공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6일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소집 공고와 임시주총 목적사항을 신속히 확정 공시하지 않는 것은 지연 의도가 있다"고 비판하며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영풍·MBK “회사 측 시간 충분, 소집 공고 속히 진행해야”영풍·MBK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소유자명세 입수 시점을 이유로 소집 통지가 늦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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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의법의검사'로 동물 사인(死因) 규명 ... 사람·동물 행복한 서울 만들 것”
서울시가 생명 존엄의 가치를 확산하고 동물도 억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 동물 CSI ‘수의법의검사’를 운영한다. 시는 검사를 통해 학대 등이 의심되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할 자치구와 경찰에 넘긴다는 방침이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9월부터 학대 피해 의심 동물에 대한 부검, 중독물질·감염병 검사 등 죽음의 원인을 파악하는 수의법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는 경찰로부터 학대 등이 의심되는 동물 폐사 사건을 의뢰받아 진행된다.연구원은 현재까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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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대구시 경북대학교 재학생들이 기말고사를 맞아 중앙도서관에서 시험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기말고사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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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수급사, 안전보건 역량 교육 워크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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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은 12일 대전 유성구 소재 동국제강그룹 연수원인 ‘후인원’에서 사내 수급사와 ‘동국제강·수급사 안전보건 역량 교육 및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유지보수·시설관리 등 철강 생산 공정 주변 환경 안정화에 기여하는 사내 수급사도 예기치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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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친환경 합성흡착제, 세계 최대 석탄광산 국가 중국시장 본격 진출!
한국도시재생기술은 중국과 협력하여 한중 광산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시 서구 정서진로 환경부 산하 환경사업기술원의 환경·녹색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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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2024년 중증 응급 이송·전원 진료 심포지엄’ 성료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0일 충북 청주 아모르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중증 응급 이송·전원 진료협력사업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대병원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충북 지역 응급의료 발전을 위해 응급의료 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 약 1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이 자리에서는 충북도 응급의료 체계 방향성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논의가 오갔다.특히, 충북 지역의 급격한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효율적인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엄상용 공공보건의료사회사업실장은 “이번 심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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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우즈벡 대사관, 한국기업 중앙亞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하기로...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한국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12월 12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에서 한양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