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5일 오전 제325회 임시회를 개회해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등에 관한 조례안 ▲김하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김민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그래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칠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환경공공시설 주변영향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황찬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
4일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정영모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수원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 및 피해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사정희 의원(더불어민
4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장미영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수원시 무형유산 전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오세철 의원이 대표로 발
4일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장정희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수원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이어 윤경선 의원이 대표로
대전시의회가 8~17일까지 열흘간 제29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회기에는 제·개정 조례안 47건, 요구안 1건, 동의안 45건, 의견청취 2건 등 모두 107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안건은 △안전취약계층 재난안전용품 지원 조례안 △파크골프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청년기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외국인 유학생 등의 지원 조례안 등이 포함돼 있다. 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사임의 건’을 처리한다. 9일 2차 본회의에서는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의회는 양경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신동화, 김용현 의원이 공동 발의한 '구리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을 9월 2일 제352회 임
중부뉴스통신 = '개인형 이동장치 기본법 제정 공청회: 길에선 누구나 乙, 시민안전과 이동권 보장의 딜레마'가 성황리에 개최됐다.17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
포항시의회는 5일 오전 제325회 임시회를 개회해 오는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등에 관한 조례안 △김하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김민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그래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칠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환경공공시설 주변영향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황찬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 △조영
김만식 기자 = 영주시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시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그 뜻을 널리 알리고 위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제정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복기왕 의원과 을지로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기본법 제정 공청회'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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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수필가 '푸른솔문학상' 수상
충북 괴산에서 활동 중인 임현택 수필가가 ‘제18회 푸른솔문학상’을 수상했다. 충북 푸른솔문인협회는 올해 수상자로 임 작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임 작가는 그동안 우수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임 작가는 지난 2007년 종합문예지 ‘한국작가’에서 작품 ‘풋내기 사랑꾼’을 통해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여자이고 싶어요’, ‘이 마음 깊고 깊은 곳에’, ‘가을 타는 여자’ 등이 있다. 작가는 괴산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북문학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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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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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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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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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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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반도체·바이오·AI 분야 집중
삼성은 향후 5년간 총 6만 명, 연간 1만 2000명 규모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미래 성장 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고 12일 밝혔다.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사업, 미래 먹거리로 자리잡은 바이오 산업, 핵심기술로 급부상한 인공지능 분야 등에 집중해서 채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삼성은 인재제일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기 위해 1957년 국내 처음 도입한 공채제도를 유지하고 있다.1993년부터는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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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정약용 펀그라운드,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안부 장관상 수상
남양주시의 유스호스텔인 ‘정약용 펀그라운드’가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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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간호사 5년간 801명 사직... 만성 인력난 허덕
최근 5년간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800명이 넘는 간호사가 사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구·경북지역 대표 거점병원의 간호사 인력 이탈이 심각해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 국립대병원 16곳에서 간호사 총 6833명이 퇴사했다. 이 가운데 경북대·칠곡경북대병원 퇴직자는 801명이었다.이는 부산대·양산부산대병원, 서울대·분당서울대병원, 충남대·세종충남대병원(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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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與, 유튜브 음모론으로 대법원장 몰아내려 해··· 중단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8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이재명 대통령 사건 개입 의혹을 제기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유튜브 음모론으로 대법원장을 몰아내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조 대법원장 본인도 아닌, 제3자 간 녹취록을 근거로 대한민국 사법부 수장을 몰아내려 하고 있다. 이른바 ‘이재명 재판 기획설’이라는 명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지지자들이 부정선거라는 대안 진실을 만들 듯, 여권도 ‘편향된 사법부’라는 자신들만의 대안 진실을 구축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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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노조, ‘철든 장학금’ 사업 추진…지역 철강 인재 양성 앞장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이 지역 청년 기술인재 육성과 정착 지원을 위해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노조는 ‘철든 장학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포항·광양 지역에서 제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고교·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2천500만 원의 기금이 투입되며, 지역별로 각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