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창업과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대상자를 오는 8월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 원 이내, 주택 구입신축 자금은 세대당 최대 7천 5백만 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다.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2.0%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지원 자격과 요건은 ▲귀농인인 경우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 이수 실적 ▲재촌비농업인은 거주기간, 비농업기간, 신청기한, 교육실
서귀포시는 공식 농수축산 온라인몰 '서귀포in정'에서 오는 8월1일까지 2025년산 풋귤의 온라인 직거래 출하 희망 농가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5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이번 공모의 입점대상은 서귀포시에 풋귤 생산농장이 소재하면서 2025년산 풋귤 출하농장 지정 완료된 농가이다. 또한 풋귤 잔류 농약 안전성 검사결과 '적합', 풋귤 생산 농업인 교육 이수, 지역내 농·감협인 경우 입점 가능하다.상품 기준은 과실 크기가 횡경 50mm 이상 65mm 이하이고, 친환경 농산물은 우선 판매된다. 단 일소과, 병충해과
속초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한국어교육 수강생을 오는 8월  1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언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역량 강화형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중급 수준의 언어 능력 향상과 함께 사회 통합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모집 대상은 상반기 초급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이며, 인권, 양성평등, 가정폭력 예방 등 사전 교육 이수 후 오는 8월 12일부터, 본격 교육을 시작한다.교육은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속초시
제주시는 지난해 민방위 교육 불참자에게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시는 오는 29일까지 민방위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324명에게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를 진행한다. 이 기간 자진납부 시 20%를 감경한다.이의가 있는 경우 해당 기간 내 의견서를 작성해 제주시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으로 제출하면 된다.교육 불참자의 경우 기간 내 교육 이수 또는 대학 재학, 해외 체류, 경찰·소방공무원 재직 등의 사유가 있을 경우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양수호 제주시 안전총괄과장은 “민방위 교육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
제주시는 2024년도 민방위 교육 불참자 324명에 대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는 오는 29일까지 이뤄지며, 자진 납부의 경우에는 과태료의 20%가 감경된다. 이의가 있는 경우 해당 기간 내 의견서를 작성해 제주시 안전총괄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이수, 대학 재학, 해외 체류, 경찰·소방공무원 재직 등의 사유가 있을 경우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하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한편, 2025년도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은 9월 중에 실시될 예정이다.교육 대상은 20~40세(1985년생까
제주시는 2024년도 민방위 교육 불참자 324명에 대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한다고 7일 밝혔다.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는 오는 8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진 납부의 경우에는 과태료의 20%가 감경된다.이의가 있는 경우 해당 기간 내 의견서를 작성해 제주시 안전총괄과로 제출하면 되고, ▲교육 이수, ▲대학 재학, ▲해외 체류, ▲경찰·소방공무원 재직 등의 사유가 있을 경우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하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양수호 제주시 안전총괄과장은 “민방위 교육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 역량을 키우는 필수 교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평생교육사 2급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 중이다. 특히 2008년도 이전 대학교 입학자 등 '구법'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평생교육사 2급은 국가자격증 중 비교적 적은 이수 과목으로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구법 대상자의 경우 평생교육실습 과목을 별도로 수강할 필요 없이 실습 120시간만 충족하면 되고, 관련 경력이 3개월 이상일 경우 실습 시간까지 면제받을 수 있다.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사 자격 취득을 위한 구법 적용 과목 10개 전 과정을 개설하고 있어 기관 이동
서귀포시는 오는 9월말까지 대형 건축물 250곳을 대상으로 저수조 청소 등 위생 조치 실태를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관련법에 따라 저수조 사용 시 반기 1회 이상 청소, 연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야 한다. 대상 건축물은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 3000㎡ 이상 업무시설, 2000㎡ 이상 2이상 용도의 건축물, 5층 이상 아파트 등이다.또한 건축물·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청소 및 수질검사 실시, 관리상태, 수도시설 관리자 임명 여부, 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등 위생 조치 상태 전반에 대한 실적을 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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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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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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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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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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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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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싶다면 '바닷가'에서 살아라…연구
바닷가에 살면 수명이 길어질까?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미국 전역 6만6263개 지역을 분석한 결과, 해안가 거주자는 내륙보다 평균 수명이 길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물가 생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바다와 인접한 지역이 내륙보다 장수 효과가 더 크다고 전했다.연구진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데이터를 활용해 평균 수명과 지리적 요인을 비교했다. 그 결과, 해안가 주민은 평균 79세 이상 살지만, 내륙 호수·강 인근 도시 거주자는 78세에 사망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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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미군기지감시보고서 250807
본 기사는 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본지의 전문기자인 문정기 박사가 평택 현지에서 활동하는 미군기지환수연구소의 협조로 편집 수정하여 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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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바다의 블랙홀’ 테트라포드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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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거제시 옥포항, 팔랑포, 느태방파제·테트라포드 등 위험 구역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성수기 연안 낚시객과 행락객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다.특히 옥포항 북방파제와 남방파제는 사고 위험이 높아 2021년 3월부터 항만법에 따라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통영해경은 경상남도항만관리사업소와 함께 방파제·테트라포드·갯바위 주변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추락방지 시설 등 안전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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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반감기 효과 겹쳤다…비트코인 연말 '40만달러' 시나리오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4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과감한 전망이 나왔다. 1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업계 인플루언서인 우디 베르트하이머는 최근 한 영상 인터뷰에서 “반감기의 효과와 ETF 자금 유입이 맞물리면 연말 경 40만달러 수준에 도달하는 등 사상 최대의 랠리가 가능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지난 2024년 4월 발생한 비트코인 반감기를 주목했다.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는 전통적으로 공급 충격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