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일 논산·계룡, 인근 지역 교육 가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AI미래배움터 개관식과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논산AI미래배움터는 놀뫼종합체험센터 내에 인공지능 교육을 위한 시설과 교구를 갖추고 논산 인공지능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이번에 개최된 상상이룸 나눔 마당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상상하여 만들고 함께 공유하는 상상이룸교육 실천을 통한 융합적 사고력과 협업의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사회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충남 전체
“사회적 약자와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요. 개인만 아니라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서도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꿈입니다.”지난 2일 오전 11시, 수원시 매탄3동 한 지역아동센터에 반가운 발길이 찾아왔다. 사람 좋은 선한 인상, 말끔한 옷차림의 젊은이였다. 시설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그는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신형 에어컨 1대를 설치해줬다. 또 책상과 의자 등 시설에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다”는 약속도 했다.지역에서 사업가이자, 청년 봉사자로 이름을
기본형 공익직불 신청을 했다면 이제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의무교육은 공익직불제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필수 과정으로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에게는 17가지 준수사항 실천이 요구되며 의무교육 이수도 그 중 하나이다. 의무교육을 9월 30일까지 이수하지 않으면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올해는 농업인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을 고려
기본형 공익직불 신청을 했다면 이제‘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의무교육은 공익직불제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필수 과정으로,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에게는 17가지 준수사항 실천이 요구되며 의무교육 이수도 그중 하나이다. 의무교육을 9월30일까지 이수하지 않으면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는 농업인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을 고려
인천반도체고와 정석항공과학고가 교육부에서 공모하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로 최종 선정돼 반도체와 항공 분야 전문인력을 본격 육성하게 됐다.2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날 이런 내용을 담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인천에서는 공모에 참여한 인천반도체고와 정석항공과학고가 모두 선정됐다.협약형 특성화고는 산업사회 변화에 발맞춘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관계기관 등이 협약을 맺고 지역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다.협약형 특성화고로
인천항만공사가 환경을 살리고 이웃을 후원하는 의미있는 캠페인을 연다.IPA는 임직원들의 걸음과 기부를 연계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나눔걷기 캠페인'을 내달 19일까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4회차를 맞는 IPA 나눔걷기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사전에 설정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할 경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IPA는 캠페인 목표 걸음 수를 180명이 31일간 5000보 이상 걸어야 달성 가능한 2800만보로 설정했다. 목표가 달성되면 인천쪽방상담소에 쪽방 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반도체고등학교와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가 교육부에서 공모하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로 최종 선정되어 반도체 및 항공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산업사회 변화에 발맞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관계 기관 등이 협약해 해당 지역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말한다. 이번 공모에는 15개 시도에서 37개교가 지원했으며, 최종적으로 9개 시도에서 10개교가 선정됐다.인천에서는
부천시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며, 대안을 찾아 정책으로 실현하는 온라인 정책소통공간인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공식 플랫폼 명칭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부천시 홈페이지>정책제안)에 게시된 공모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공모안은 직관성, 창의성, 대중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0명 등 12명을 선정하며 총 5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선
영덕군이 한국관광공사 추진의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를 넘어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일종의 명예 주민증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발급받는 제도로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체험 행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즉 관광객은 지역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제공받고 지역은 관광과 경제 활성화라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제도로 단 영덕군민은 디
티맥스소프트가 꾸준히 증가하는 통합 연계 솔루션 수요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일원화된 인터페이스 자원 관리를 실현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티맥스소프트가 다양한 인터페이스 자원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해 주는 ‘AnyEIM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AnyEIMS’는 기업 전체 시스템 내 인터페이스와 메시지 레이아웃을 통합 관리해 주는 솔루션이다. 다양한 연계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 유형과 대외 기관에서 주고받는 여러 전문의 관리를 일원화해 표준화된 자원 관리를 실현한다. 기존 인터페이스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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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부북면, 천일홍 식재로 상큼한 여름맞이 준비
밀양시 부북면은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부북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북농협 하나로마트 앞 가로화단에 천일홍 3,8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꽃 식재에는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상큼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주현정 부북면장은 “이번 천일홍 식재에 참여해 준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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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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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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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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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중요 협력국 카자흐와 관계 업그레이드 방안 모색”
윤석열 대통령이 한-카자흐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11일 저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고려인 동포·재외국민 초청 간담회에서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가 지난 30여 년간 급속하게 발전해 왔고, 최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협력 대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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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관련 산업 제안
의령군의회가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1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김창호 의원의 자유발언이 있었다.김의원은 의령군의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발언에서 “집 마당에 묶여 있던 반려동물이 이제는 집안에서 함께 생활하며, 애완동물을 넘어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국민의 약 25%인 1200만 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현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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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 경상남도“상생협력”손 잡았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경상남도와 6월 17일 경남도청에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업 및 계획을 공유하고 국민의 안전 및 편익 증대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협약 내용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망 확충 △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안전ㆍ편의 도모를 위한 유지관리 및 도로 주행 성능 개선 △지역공부방 참여 대학생 장학 지원 △휴게소 내 지역 농산물과 명품 먹거리 판매 활성화 등이 담겼다.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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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고성장기업 스케일업 본격 지원, ’수출바우처‘ 2차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수출바우처 2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출바우처 사업’은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사/일반컨설팅, 통번역, 역량강화 교육, 특허/지재권, 서류대행/현지등록, 홍보/광고, 브랜드 개발·관리,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디자인개발, 홍보동영상, 해외규격인증, 국제운송, 무역보험·보증참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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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걷고 미래를 꿈꾸다.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은 6월 15일 안동 충혼탑에서 경북 북부권역 안동, 영주, 문경, 의성, 예천, 봉화교육지원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6.25전쟁 참전 유공자, 호국보훈안보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호국길 걷기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6.25전쟁을 겪었거나 겪지 않은 전 세대가 함께 호국길을 걸으며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호국 의식을 고취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중환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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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집단적 노사관계법’ 교육 실시
울산항만공사는 공사 2층 다목적홀에서 UPA 및 자회사, 울산항 고객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적 노사관계법 마스터’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참석자의 집단적 노사관계 관리역량을 향상하고, 미래 노사관계 전문가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노무법인 ‘가교’ 소속의 이원희 노무사가 강사로 나선 교육은 노동조합의 개념, 부당노동행위, 단체교섭 절차, 단체협약의 효력 등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전체를 다뤘다.특히, 노동조합이 결성되어 있는 울산항 고객사의 다양한 노사관계 이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