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달리기와 금융을 결합한 러닝 챌린지 서비스 ‘신한 20+ 뛰어요’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신한 20+ 뛰어요’는 만 18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하루 1㎞ 이상 달리면 누적 거리 기록에 따라 1㎞당 마이신한포인트 2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일일 최대 10포인트까지 가능하다.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와 연계해 적금 상품 ‘한 달부터 적금-20+ 뛰어요’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4만2195좌 한도로 오는 12월15일까지 판매된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한 금융시장 포럼'을 오는 6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신한 금융시장 포럼'은 2026년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하고,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유튜브 라이브로 진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 대상 모바일 걷기 서비스 ‘신한 50+ 걸어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출시된 ‘신한 50+ 걸어요’는 일상 속 걷기로 건강을 관리하면서 다양한 미션과 리워드 혜택을 제공해 시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신한은행은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하루 8899보 달성 시 ‘걷기 캐시’ 10원을 지급했지만, 이번에 5000보 달성 시 ‘걷기 캐시’ 5원을 추가한 중간 보상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소속 임직원들이 자원순환을 위해 미사용 의류 및 잡화, 가정 내 폐의약품 등을 수거하는 '신한 나눠요 & 지켜요 DAY'를 자발적으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신한 나눠요 & 지켜요DAY'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물품의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원순환
신한은행은 경쟁력 강화 계획을 입증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신한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이 공동 발표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이 제공된다.상품 신청 대상은 개업 후 1년 이상이 경과하고 대표자 신용평점이 710점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경쟁력 강화 계획을 입증하면 신청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개인사업자 최대 5000만원,
신한대학교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성왕리 캠퍼스에서 ‘제5회 참!신한 김장나눔 품들이’ 행사를 열고 경기북부 지역 복지기관과 외국인 유학생 등에게 따뜻한 겨울의 정을 전했다올해 김장은 교직원 재능봉사단 ‘농고동락’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파 등을 수확해 진행됐다.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8㎏ 200통, 5㎏ 200통, 10㎏ 50박스 등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복지관 등 경기북부 지역 복지시설 40여 곳에 전달됐다. 더불어 김장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나누며 한국의 나눔문화를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한 금융시장 포럼’을 11월 5일, 6일 양일 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신한 금융시장 포럼’은 2026년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첫째 날과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로 나눠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포럼 첫째 날은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글로벌 자산전략, 경제 및 외
◇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로 110조 대전환신한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총 110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금융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계획은 금융의 본질적 기능인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국가 경제 전반에 생산적 자금을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한금융은 이를 통해 산업 구조의 균형적 성장과 서민경제의 회복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의 자금 배분은 생산적 금융 93조~98조원,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열렸다.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포럼 첫날 기조강연에는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나섰다.추 위원장은 “제주4·3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경기 수원시 대표단이 국제자매도시인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와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를 잇달아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김현수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수원시 대표단은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의원,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클루지나포카·프라이부르크 시민교류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수원시 대표단은 먼저 클루지나포카시를 방문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10일 클루지나포카 시청에서 단 슈테판 타르
창단 40주년을 맞은 제주도립 제주합창단이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기억은 숨결이 되어, 희망을 품는다’는 주제로 제11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아르헨티나 작곡가 아리엘 퀸타나의 '두 세계로부터의 미사곡'으로 연주회의 막을 올렸고, 에스토니아 작곡가 벨료 토르미스의 '가을 풍경', 울라 야일로의 'Ubi Caritas', 편곡자 안현순이 만든 타악기 및 무반주 합창곡 '해녀'를 연주했으며,
홍권일 그랜드마트 대표는 지난 15일, 청풍경로당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가 개최한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 마련을 위한 희망나눔축제 바자회 및 일일호프 행사의 개막을 기념해 백혈병과 소아암을 겪는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환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권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한화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기업과 공공기관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한화는 그룹 경영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한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국산 유기농 말차에 진한 에스프레소와 고품질 우유를 더한 신제품 ‘킹 말차 에스프레소’를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말차 열풍이 불면서 음료, 디저트, 주류 등 다양한 말차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 말차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38억4천만 달러에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