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중위권 경쟁이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5월 월간 MVP 후보로 총 10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투수 중에서는 LG 김진성·임찬규, 두산 곽빈·홍건희, KIA 네일이, 야수 중에서는 LG 문성주, SSG 에레디아, KIA 박찬호, 롯데 윤동희, 키움 도슨이 후보로 뽑혀 5월 MVP 수상을 노린다. ▲ ‘타격 능력 업그레이드’ SSG 에레디아 3~4월 0.384의 타율로 부문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에레디아는 5월에 한층 더 성장한 타격 능력을 과시했다. 5월 내 출장한 24경기 중 단 4경기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