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청년회는 지난 11월 23일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배달’활동을 실시했다.‘사랑의 연탄 배달’은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청년회가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하며,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자 2015년도부터 매년 지속하고 있다.올해는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서충근 청년회장을 비롯한 청년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소외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400장을 전달했다.연탄을
21일 ‘현대자동차 H-지역동행 사업’으로 울산 북구 농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염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충남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연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나누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26일에 열린 ‘엄마랑 함께 놀장’프리마켓에서 센터의 직업재활 프로그램 ‘미운 오리 날다’를 통해 제작된 창작 작품 100여 점을 판매해 마련됐다.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직업 활동과 사회생활 자립을 도모하며, 군민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 관내에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는 2일 성주군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 500kg을 기탁했다. 한돈협회 성주지부는 매년 성주군 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돼지고기를 기탁하고 있는데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도 함께 기탁했다. 강태욱 지부장은 “학생들이 성주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장학금을 준비했고,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돼지고기를 기탁했는데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충남 보령시는 소외계층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2024년“보령형 포용도시‘온심통’”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 6일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온심통 행사가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소외계층 시민 8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시민들은 자유롭게 애로사항을 이야기했다.온심통은 디지털 정보격차, 사회적 요인으로 인한 외로움, 개인주의적 성향 등으로 주변의 관심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다가가 마음을 나누는 현장 중심의
칠곡군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위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5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12시간전
코람코자산신탁과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은 저소득 가정과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생활비와 의료비 연간 약 1억 원을 정기후원 한다고 19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이에 비례한 회사의 매칭 금액을 모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한다.코람코는 200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누적 약 32억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코람코는 주로 저소득 가정 아동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체계적 후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하고 후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기초생활수급 가정 아동을 위한
혼자 살며 래퍼로 활동하는 할머니들이 텃밭에서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경북 칠곡군에서 수니와칠공주와 랩 배틀을 펼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균 연령 84세의 8인조 할매래퍼그룹‘텃밭 ..
여수시립현암도서관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소외계층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15개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본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책 누리 마음 누리’, ‘독서로 마음열기, 함께 읽는 즐거움’과 등 2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가 기관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장애인과 함께하는 책 누리 마음 누리’는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독서로 마음열기, 함께 읽는 즐거움’은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각각 20회, 16회씩 기관별로
칠곡군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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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양돈농협, 따뜻한 겨울나기 '허브한돈 나눔'
서울경기양돈농협은 ‘2024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 서울농협 농축산물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서울 중랑구 면목7동 주민센터에서 250kg의 허브한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동서울농협, 한국양계농협도 함께 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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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향연’ 전회차 매진, 뜨거운 한국무용 열기는 계속된다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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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박성재·조태용 내란공범으로 체포촉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한덕수, 법무부 장관 박성재, 국정원장 조태용에 대한 공수처의 즉각적인 체포를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관련 내란 혐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밤 용산 집무실에서 헌법 제77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6개항의 계엄포고령이 발표된 가운데, 경찰과 계엄군이 국회를 봉쇄하고 국회의원들의 긴급 본회의 진입을 막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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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시상식 및 사례발표회 성료
게임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3일 서울 LW컨벤션에서 ‘2024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우수 수업사례 시상식 및 사례발표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전국 초·중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특수 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 수업사례 공모전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6명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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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행사
대구도시개발공사가 13일 급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행사를 개최했다.공사 주거복지처, 안전감사실 직원들은 한파에 취약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혹한기 대응 물품을 마련해 중점관리 대상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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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이틀 전인 지난 1일 전·현직 정보사령관들이 경기도 안산의 롯데리아 매장에서 만나 햄버거를 먹으면서 계엄을 사전 모의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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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치안유지법 위반 징역 2년 선고받아 옥고..하도리 이영복 지사 생가 터
하도리 이영복 지사 생가 터위치 ; 구좌읍 하도리 1521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이영복 지사의 본관은 경주이고, 李翊準의 아들로 태어났다. 사립하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셀룰로이드 공장의 공원으로 일하였다.1932년 2월에 반제동맹에 가입하여 4월에 電氣학교 안에 〈反帝電氣學校班〉을 조직하였다. 동년 12월에는 오사카 소재 小津武林 기업회사의 파업 때 검거되었다.오사카지방재판소에서 소위 주거침입 및 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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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홍수, 물 부족, 삼각주 침하: 수문학자들, 전 세계 변화하는 강 풍경 지도 작성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홍수, 물 부족, 삼각주 침하: 수문학자들이 전 세계의 변화하는 강 풍경을 지도로 작성매사추세츠 애머스트 대학교와 신시내티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35년 동안 상류로 물이 급격히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사추세츠 애머스트 대학교와 신시내티 대학교 연구진의 과학 분야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35년간의 강 변화를 전 세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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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개발 ‘임시허가’라도 주민 ‘물마실 권리’ 보호해야..“
시·도지사가 취수계획량을 검토하지 않고 샘물개발 임시허가를 한 것은 잘못이라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19일 지역주민의 지하수 이용 피해가 예상됨에도 취수계획량의 고려 없이 샘물개발을 임시허가 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임시허가 처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ㄱ업체는 작년 11월경 강원도지사에게 ㄴ개발부지에 대해 샘물개발 임시허가를 신청했고, 강원도지사는 작년 12월경 샘물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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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글로벌, 로펌 고화소고 추가를 통해 일본 내 서비스 제공 확대
앤더슨 글로벌이 로펌 고화소고와 협력 계약을 통해 일본 내 역량을 넓히고, 기존 일본 내 세무 역량에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추가하게 되었다.도쿄에 본사를 둔 고화소고는 35여 년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고객에게 포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의 전문가 팀은 기업 법무, 행정법, 형법, 가정법, 민법뿐만 아니라, 규정 준수, 구조조정, 고용, 지적 재산, 국경 간 거래, 금융 및 부동산 등에 특화되어 있다. 고화소고는 민간 및 공공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복잡한 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