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인베스트먼트는 황상연 전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를 신설 사모펀드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황상연 부사장은 LG화학 연구원으로 경력을 시작해 기술, 금융, 기업 경영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투자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미래에셋증권 재직 당시 37세 나이로 최연소 리서치센터장에 발탁되며 금융권의 주목을 받았다. IT, 헬스케어, 화학소재 등 신성장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탁월한 시장 예측으로 수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으며, 국내 최초로 실리콘 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