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퍼 HMG그룹은 27일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는 청주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번째 분양 단지다.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3개 블록 ∙ 총 3949가구의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을 비롯해 공원 ∙ 초등학교 부지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수변공원과 가로공원 등, 공원 3개소의 풍부한 녹지공간과 산책로도 구축될 예정이다.‘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는 청주시 서원구
디벨로퍼 HMG그룹 은, 이달 27일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는 청주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번째 분양 단지다.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3개 블록·총 3,949가구의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을 비롯해 공원·초등학교 부지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수변공원과 가로공원 등, 공원 3개소의 풍부한 녹지공간과 산책로도 구축될 예정이다.‘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는 충북
포항지역 화물차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드디어 들어선다. 그동안 화물차 불법 주차로 인한 사고 위험과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끊이질 않던 포항에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조성되면 운수종사자들도 주차난을 덜게 된다. 23일 포항시와 경북화물협회 등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대송면 540번지 제내저수지를 메워 이곳에 1만8214평 규모의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는 것.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토목, 전기, 통신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당초 오천읍 문덕리에 조성하려던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이곳 동국제강 아래 제내저수지를 매
서울 송파구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가든파이브라이프 중앙광장에서 ‘송파구 하하호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올림픽공원에서 열었던 물놀이장 장소를 옮겨 규모와 즐거움을 모두 업그레이드했다.올해 ‘하하호호 물놀이장’ 특징은 5가지를 꼽을 수 있다. ▲구명조끼 무료 대여 ▲풀장 위 그늘막 설치 ▲상시·주말 체험 이벤트 확대 ▲접근성 확보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로 도심 속 여름 피서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총 11가지 물놀이 시설이 들어선다. 다양한
포항시가 오는 10월 말~11월 초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대표단과 외빈을 맞이할 환영 경관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정상회의 기간 중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포항경주공항, 포항역, 도심 주요 교차로 등 상징성을 갖춘 지점에 꽃탑과 야외화단을 설치하고 있다. 포항경주공항 앞에는 포항을 상징하는 ‘등대’를 형상화한 꽃탑이 들어선다. 등대는 해양도시 포항의 정체성을 담아 바다에서 길을 밝혀주는 존재처럼, 포항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환영과
경기도 안양에 희소성 높은 역세권과 숲세권을 동시에 갖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GS건설은 오는 8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98-32번지 일원에서 상록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01㎡, 6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A 110가구 △49㎡B 26가구 △49㎡C 2
쌍용건설이 4일 부산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한다.회사 측은 부산진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사업 바로 옆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고, 초역세권 입지, 서면 생활권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 부산에서 최근 분양한 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합리적 분양가도 더해져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최고 48층 높이로 들어선다. 아파트 432세대와 오피스
전북 고창군 한 중심에 교통편의과 청년소통 공간을 융합한 명품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도시의 관문, 지역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었던 터미널의 대변신에 모두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일 고창군에 따르면 ‘터미널 도시재생 국가혁신지구사업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외부에 공개했다. 당선작은 명쾌한 동선계획과 공간구성, 도시활력 거점으로서의 상징성 확보, 건축물 용도에 맞는 생동하는 공간들로 표현되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새로운 터미널 1층에는 버스승강장과 대합실이, 2층에는 판매시설과 각종 식당들이 자리하고, 3층에는
현대그룹 커넥트현대 청주 개점식이 지난 27일 열렸다.  개점식에는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의장,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정과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커넥트현대 청주는 지상 광장과 연결된 정문이 있는 GF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층 규모로, 최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물론 청주의 특색을 살린 로컬 콘텐츠 등 180여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지역 최초 브랜드 △MZ타깃 문화·체험형 공간 △청주 로컬 콘텐츠 등 각
서울 영등포구는 영등포전통시장 인근 ‘영등포1-12 재정비촉진구역’이 조합설립변경 인가를 완료하고, 최고 49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해당 구역은 영등포동5가 22-3번지 일대로, 여의도 및 영등포 중심지와 가까운 핵심 주거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상 최고 49층, 총 1,182세대 규모의 대형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이며, 기존 413세대에서 대폭 증가한 수치다.이 같은 주택 공급 확대는 지난해 영등포구가 서울시에 제안한 상업지역 비주거 비율 완화가 반영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마을공동체의 미래, 이웃사촌마을에서 찾다
경북도는 21일 의성 안계면 일원에서 2025 이웃사촌마을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경북도,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의성·영천·영덕 지역구 의원, 분야별 전문가, 이웃사촌마을 조성 특별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현재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포럼은 의성군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 성과 평가 지속화 방안발표 영천시·영덕군 이웃사촌마을 사업추진 성과와 과제발표 전문가 지정토론 경북도의회 의원 자유토론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참석자들은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름철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팔소매 걷어붙인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21일 부대 내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병과 군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부대는 헌혈버스 2대를 분산 배치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양태식 병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민단체 “농업 또 희생양 삼으면 거대한 항쟁 직면”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 성료, 직업 재활과 고용 확대의 장 열려
발달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고용 촉진을 위한 ‘2025년 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주관 아래,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를 포함한 3곳에서 열렸다.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개 권역별로 매년 순회 개최된다. 발달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촉진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해 사회통합과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영남권 대회는 울산, 부산, 대구, 경남, 경북 등 영남권 5개 지역에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부터 '석분 폐기물 처리 대란' 초읽기…"익산시, 그동안 뭐했나?"
국내 석재산업의 본가라 할 전북자치도 익산시에서 사전대응 처리 미흡으로 오는 2026년부터 '석재 폐기물 처리 대란'이 초읽기에 들어가 관련산업 전반의 위기감이 고조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일기획, 2분기 영업이익 9218억원…전년 대비 4.43% 증가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기업 제일기획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92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25일 공시에 따르면, 제일기획의 2분기 매출액은 1조118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5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 감소했다.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7.6%,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5%, 82.8% 증가했다.회사 측은 "광고업종의 계절적인 특수성을 고려할 때, 전년 동기와 비교한 실적 분석이 더 합리적"이라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금융지주, 40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
BNK금융지주가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했다.25일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계약금액 소진에 따라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한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중도 해지한다고 밝혔다.계약은 올해 2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주식 취득이 완료되면서 조기 해지됐다. 해지 예정일은 7월 25일이며, 해지 후 신탁재산은 현금 및 실물로 반환된다.반환되는 보통주 395만8365주는 회사 주식계좌로 입고된 후 전량 소각될 예정이다. 해지 전까지 취득한 주식은 발행주식 총수의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난 덮친 경남] 합천 도시재생시설, 수해 주민 따뜻한 안식처로
합천군 삼가면에 있는 도시재생시설 '삼가스테이'가 폭우로 피해가 있는 주민들의 따뜻한 안식처가 됐다.복합공간 '삼가스테이'는 합천 삼가면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숙박·체험시설로 조성됐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데, 최근 극한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KT-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 재생 에너지 직접 전력 공급 본격화
KT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추진해 온 재생 에너지 직접 전력 거래 사업이 본 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KT 서부본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남동 산단의 수요 기업 4개소와 직접 PPA 계약을 체결해 오는 8월부터 재생 에너지 전기를 수요 기업에